여인천하 타이틀 음악 기억하시나요?

이거 드라마는 인기 좀 있다고 끝도 없이 질질 늘어지고 그야말로 막장에

안습이었지만 타이틀 만큼은  아직도 기억하실 분이 많으신 것 같던데.

가끔 생각나서 들으면 상당한 포스가 느껴지고 중독성이 엄청납니다.

진짜 이만큼  인상적인 사극 타이틀 음악은 앞으로 나오기 힘들 것 같아요.

 

 

    • 이 노래 레알 레전드였쬬
      정말 좋아요
      하지만 전 사극 음악하면
      오나라~오나라 아니 나라 였나 대장금 엔딩도 만만찮게 좋았어요
    • 오나라도 중독성은 절대 이 음악(곡소리) 못 따라옵니다. 전 한번 들으면 20번은 기본으로 반복해서 듣습니다.
    •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지나친 연장으로 뒷부분은 열성팬이던 저마저도 안봤지만 도지원씨가 맡은 경빈이 죽기까지의 드라마 포스는 후덜덜 했다능..
      다만 이휘향과 김정은, 박상민의 캐릭터들이 상업계층과의 갈등부분이 삭제되면서 쩌리가 되어 흐지부지 사라진 것이 좀 아쉬웠죠.
    • SBS가 <여인천하>나 <장희빈> 류의 여성암투사극은 잘 만들죠. 둘다 히트했고.
      KBS는 <용의 눈물>, <태조 왕건>, <대조영> 류의 남성사극을 잘 만들고,
      MBC는 <허준>, <대장금>, <선덕여왕> 류의 RPG 사극에 강점을 보이고...

      저 곡의 위력이야 굉장하죠.

      먼지/아마 그건 김정은의 겹치기출연에 분노한 김재형 PD가 김정은을 빼면서 박상민이 죽고 그 파트가 약화되서 그럴 겁니다.
    • 고딩 때 남자애들이 저 노래 부르면서 복도 뛰어다니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장녹수가 참 좋았어요. 가는 세월 바람 타고 흘러가는 저 구름아 수많은 사연 담아 가는 곳이 어드메냐~
    • 핸드폰 벨소리로 쓰던 사람들도 꽤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 이휘향은 무슨 역이기에 복장이 저런 건가요? 마치 일본 퇴마사 같아요.
    • 아 그랬군요..
      여인천하는 한동안 드라마에 나오지 않았던 강수연을 회당 500만원이라는, 지금으로선 코웃음 나는 액수지만 당시 회당 최고액을 경신했던 출연료와 한겨울에 꽁꽁언 폭포를 깨고 강수연이 입수하는 장면으로 홍보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 37세였던 전인화에게 입궐전 십대였던 문정왕후 윤씨부터 연기하게 하는 무리수에도 불구하고 전인화가 맡은 문정왕후와 도지원의 경빈 박씨가 화제가 되며 도리어 주인공인 강수연의 정난정이 소외되는 현상이..
    • 이휘향 그 때 무슨 무당 아니었나요?
    • 이 드라마는 앞부분을 쓸때없이 너무 늘여서 정작 중요한 사건들은 대충 훓고 넘어간 거 같아요.
      이휘향은 무슨 중국 상인이었던 거 같은데요
    • "뭬야!" 말이군요...홋홋.
    • 이 노래 가사 올라오던 거 생각하면 넘 웃겨요.근데 다시 들으니 포스가 남다르긴 합니다.
    • 캬~ 이거 엄청 재밌게 봤었어요. 막 시계 쳐다보면서 시간 가는게 아까울 정도로 재밌게 봤는데 그놈의 회임으로 한달을 질질끌고 엄청 질질 끌어서 어떻게 끝났나 기억도 안나네요; 이거 보다가 긴급속보로 미국 여객기 추락이 떠서 무슨 미국 여객기 추락을 뉴스속보로 내보내나 했는데..911테러였던..
    • 워 이거 일본에도 수출되었었군요;
    • 이휘향 무당했다는 제 불명확한 기억은 그 신구미호전이었나 뭐였나 그것 때문에 섞인 걸까요;
    • 이휘향씨는 대국(중국을 이렇게 칭하더군요. 고증이 잘 되어있다고 봐야하나. 이때는 명나라였죠)서 건너온 상인이었죠. 남장을 하고 있다는 설정이었는데... 허허허.
    • 전 끈질기게 보고 결말에서 크게 실망했기 때문에 기억나요 무슨 로미오와 줄리엣도 아니고...
      너무 미화시켜서 오히려 비극적인 맛이 사라졌어요.
    • 제목을 읽는 순간 아~아아~를 중얼거리며 클릭했지요. 방영할때 고2였나 고3이었나 그랬는데 그래서 더욱 끝까지 재밌게 봤지요.
    • 이 음악을 제5원소에 입힌 동영상 정말 사랑했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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