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사진] 수육

저녁으로 수육을 삶았습니다. 제가 삶은 건 아니고; 저는 상추 겉절이를 무쳤죠.


구제역 때문에 생고기는 괜찮은 게 안 들어왔대서 대신 맛을 보장한다는 냉동 삼겹살을 한 근 끊어왔어요.


한 근이면 둘이 적당히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거 같아요.


정육점 아저씨 말대로 냉동이지만 고기가 아주 맛있네요. 물론 통후추와 마늘 팍팍 넣고 적당한 불 조절로 삶아낸 그분의 솜씨가 한몫했겠죠.


반주는 매실주를 잠깐 고민했지만 결국은 막걸리로 정했습니다.


행복하고 맛있는 저녁이었습니다.






    • 장수막걸리 돋네...ㅠㅠ으흑
    • 음 상추사진 괜찮네요
    • 김치가 없어서 무효! 라고 강짜를 부리고 싶지만 이미 침은 질질..ㅠㅠ
    • 상추가 3D로 보여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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