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뭐 빙하기도 아니고

인류가 멸종할 추위네요

 

장갑에 버선까지 신고있는데 손발이 시려요 으... 장갑때문에 자꾸 오타난다..

 

바닥이 차다..

 

그나마 전기장판위에 있으면 살만한데 그러면 컴퓨터를 못해요.. 심심함

 

음 야식 땡기네요 혼자 있으면 치킨 시켜먹었을듯;; (엄마가 있는 집에서는 혼납니다 ㅋㅋ)

 

오늘 연말정산 서류 작성해야되는데 걱정되네요. 회사에서 쓰는법 알려준다고 쓸때 전화하랬는데 엄청 오래걸릴거같고 민망민망..;;;

 

예전엔 인트라넷에 간단하게 입력해서 별로 걱정할게 없었는데...

 

음 결론은.. 춥다....

    • 많이 춥죠 요즘. 그래도 전 보일러를 아주 뜨끈뜨끈하게 해놔서 방 안에 있으면서 춥진 않아요. 다행이죠..
    • 오늘은 뭐 시킬까 하다가도 배달맨 불쌍해서... -_-
      뭐 지난 겨울 폭설 내렸을 때처럼 위험한 건 아니지만요. 그땐 넘어진 피자배달 오토바이를 실제로 보기도 했어요.
    • 동네 모든 중국집이 어제부터 배달을 거부하고 있어요..
    • 말린해삼// 장사 안하겠다는 걸까요......-_-;;;;
    • Estella// '일단은 살고 보자'는게 아닐런지...
    • 길은 너무 얼고 눈보라가 이틀째 장난이 아니네요. 눈이 잘안오다가 와서 이러는건지;;
    • 추위를 타는 가족때문에 오히려 보일러를 너무 틀어서 더워요.
      저도 추위를 많이 타지만 적당히 따뜻한 상태가 좋은데 지금 제방은 완전 후끈후끈 저는 한여름 복장을 한채 죄책감을 안고 있어요.

      날이 춥기는 추운가봐요. 작년에도 이만큼 추웠던거 같은데
      이곳에 산 이래 최초로 세탁기사용을 하지말라는 방송을 오늘 4번이나 들었습니다.
    • 더운거는 상상이 되는데 이렇게 추운거는 상상불가인데...
    • 저희 집도..추위를 많이 타는 가족 때문에 보일러를 너무 틀어서 다들 반팔을 입고 있지만
      저만 히트텍+기모후드에 아래는 바지 두장과 수면양말+목도리.
      그래도 방금 야식을 빵빵히 먹어서 손발은 아까처럼 얼음 아니고 온기가 돌아요.
      댓글들 읽다보니 배달 아저씨께(하지만 우린 1*년 단골) 감사의 마음이...
    • 러시아 사람들 쓰는 커다란 털모자가 유행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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