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남겨진 규리를 생각하니

 

 

 

 

예전에 세바퀴에서 김태현이 얘기했던 게 생각나네요.

새벽 두 시에 동네 치킨집에 갔더니 규리양이 혼자 치킨에 소주를 마시고 있었다고.

키득거리고 웃다가도 한 편으로 그래 만날 웃고 밝은 여신이라고 왜 힘든 일이 없겠어.

그래도 혼자 나와서 술을 마시다니 좀 짠하다..고 생각했었죠. 게다가 규리는 어디서나 당당한 이미지였기에.

 

동방신기 갈라서고 서로 언플할 때는 아무 감정 없었는데 카라가 저러니까 뭔가 참 안타깝고 그러네요.

소녀시대가 갈라서도 이런 마음은 안들 것 같습니다.

이런 기분은 카라가 생계형 아이돌이라는 별명처럼 입지전적인 성공 행보를 보였기 때문인 듯 해요.

 

 

 

 

 

    • 그런데 4인 부모들은 왜 규리한테는 알리지 않았던 걸까요? 아니면 우리가 모르는 뭔가 뒷 이야기가 있다던지. 다섯명이 한꺼번에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지금 이 상황은 DSP한테도 카라 본인들한테도 별로인 것 같아요.
    • 저는 너무 당연하게 '규리도 동참해서 나와야지' 하는 사람들이 이상해요.
      자기 빼고 한 결정인데 왕따든 다른 이유든 얼마나 자존심이 상했을까요?
      저 같으면 차라리 '같이 죽자'며 버틸 거 같네요. 합류한다 해도 박규리 입장에서는 엄청난 앙금이 남겠죠.
    • 아리마/ 규리 부모님에게 이야기 했는데 규리 부모님은 거부. 오늘 멤버들 모르게 나머지 부모님들이 발표한거죠.
    • 제 생각에는 계속 부모들 & 멤버들끼리 얘기는 했었는데, 규리쪽에서 안된다는 입장이었고, 그래서 오늘 이렇게 터질 건 몰랐던 게 아닌가 생각해요. 하라도 입국 후에 번복한 걸 보면.
    • 수익배분으로 싸우는 상황은 규리도 알고 있었어요.
      다만 규리와 규리의 부모는 소송을 제출한 방금의 상황은 몰랐던 거죠.

      그걸 기자가 늬앙스를 규리가 상황자체를 몰랐던 걸로 써내려간 이상한 상황
    • 그리고 이 짤은 여신도 치킨당이라는 걸 보여줄 뿐.
    • 규리가 왕따였을까요.
      이런건 본인들 아니면 모르죠. 기사들의 행간을 보면 다들 속사정이 있을듯요.
      제 바램이라면 카라5명이 본인들하고 맞는 기획사찾아서 새활동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사람들은 나뉘기엔 포스가 약한것같긴해도... 또 모르죠. 속상들하겠습니다.
    • dong/ 저도 다른 분들이 말씀해주신 DSP의 사정을 듣고 규리도 빠져나오는 게 최선이 아닐까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구하라의 소송 철회로 일이 더 복잡하게 흘러가네요.
    • 그런데 지금 상황이... 일단 아무리 JYJ의 전례가 있다해도, 그리고 지금 DSP가 아무리 구멍가게라고 해도 계약해지절차라는 거 뜻대로 술술 풀리진 않겠죠. 이제 결과가 어떻게 되든 서로간의 감정적인 앙금과 자기 발로 여기까지 개척해온 카라라는 팀에 대한 이미지 타격은 돌이킬 수 없을테고.. 이렇게 터지기 전에 당사자들이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는 모르겠지만 내부적으로 해결할 순 없었을까.. 하는 아쉬움만 쌓이네요.
    • 제일 좋은 건 5명이 계약기간이 끝날때까지 참다가 dsp를 나오는게 제일 좋아요
      그리고 일단 4명이 DSP에 이렇게 반하는 행동을 한후에는 JYJ처럼 1,2년간은 활동이 멈춰버립니다.
      그때는 그룹으로 재기하기는 힘들꺼에요
    • 규리가 맛을 아네요. 역시 치킨엔 소주죠 (후다닥)
    • 여신규리가 혼자 소주에 닭이라니 ㅠㅜ 짠하면서도 재밌으면서도..언제 같이 한잔.
    • 이거보다 더 심한게 바로 얼마전에....규리가 쉬는날에 회먹으러 혼자 지방갔다 왔다고 방송에서 애기했어요.속초였나?... 그냥 혼자 기차타고 내려갔다던데 ㄷㄷㄷㄷㄷㄷㄷ
    • dsp측 발표로는 "일본에서는 음반 수익 배분율은 유통사가 총 매출액의 84%를 가져가며 나머지 16%는 일본 측 기획사와 한국 측 기획사가 절반씩이 배분된다. DSP는 그 중 총 매출액의 1%에 해당하는 액수만 카라 멤버들에게 지급"해서 카라 1인당 3억씩 받았다는 군요.
    • 축구공/ 이 관계자는 또 “일본 음반제작 관련 협회에서 적용하는 음반 및 음원의 아티스트 수익 배분율(인세)은 총 매출액의 1%”라며 “액수가 너무 적기 때문에 소속사인 DSP로 들어오는 수익(총 매출액의 8%, 아티스트 수익 배분율 1% 포함)의 20~30%를 배당하는 방안에 대해 멤버들의 부모에게 제안했지만 답변이 없어 아직 정산을 못했다”고 설명했다.

      라는데요. 1인당 3억은 그 외의 금액인 듯 합니다.
    • 로이베티 / 그렇군요.

      그렇다고 해도 계약해지 멤버들 부모측 대리인이 발표한거하고 간극이 크네요.
    • 어떻게 결론이 나든 간에 그룹 이미지에 치명타겠네요. 회복할 수 있을런지... ㅜㅜ
      걸그룹 중에선 카라에게 호감이 제일 많이 갔었는데 안타깝네요.
    • 겉모습으로 오해사는거나 세게 보이는데 실상은 내성적인편? 어딘가 쓸쓸한; 모습이 저를 보는것 같아서 다른멤버보다 잘됐으면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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