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만평] ios4.3을 보니 옛날 win95가 생각나는군요.

곧 출시될 apple의 ios 4.3 에 핫스팟이라는 기능이 추가된다고 합니다.(지금 베타버전이 나온상태)

바로 kt등에서도 유료화로 운영중인 테더링 기능입니다.

지금까지 최적안으로들 이야기 했던 테더링안이 갤럭시폰과 아이패드 조합이었습니다만

이제는 아이폰 아이패드도 동참하게 되었다는 뜻이 됩니다.

 

문제는 kt등에서 과연 ios 4.3에 핫스팟 기능을 비활성로 죽이고 엽글출시 하느냐 입니다.

만약 그런다면 웃기는거지요. 물건가져다가 파는사람이 물건의 기능을 죽이고 좋다고 광고하면서 판다는게...

만약 kt가 apple에

" 우리 제품중에 테더링사용 통신제품이 있는데 당신(apple)들은 공짜로 기능에 넣었다 그거 없이 울나라에 판매하면 안되겠니? "

 apple : 뭥미????

 

이러지 않을까요?

 

 

그옛날 이야기5.0, 6.0이 휘날리던 도스시절 윈3.1이나오고 윈95가롤링스톤즈 믹재거의 스탓미업이라는 노래를 앞세우고

이 세상에 나올때 당시만 해도 TCP/IP라는 통신 프로토콜 기술로 먹고사는 벤처기업이 몇곳있었습니다. 그리고 한메한글이라는

기본영문os에 한글을 사용할수있는 애드온 성격의 프로그램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MS라는곳에서 윈95라는 본격 윈도os를 내면서

위 기능들을 꽁짜로 푸는바람에 모두 정리되어버렸습니다. 윈95에 네트워크 프로토콜로 TCP/IP는 기본탑재, 윈95은 한글판 출시로....

심지어 모자이크등 웹브라우저 마저 MS는 익스플로러라를 푸는 바람에 이마저 초토화 됩니다.

브라우저는 향후 몇년간 불공정거래로 소송이 계속 되지만(끼어넣기식 판매 - MS패소)....

 

ios 4.3 테더링 기능이 든 핫스팟 과연 죽일지 살려둘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지금 그런 무언의 신경전이 재연될 조짐이 보입니다.

 

■ 사족 : 테더링 기능 활성화 되면 ipad 비싼 3G버전은 굳이 구입할 필요가 없습니다. 싼 wifi버전으로 무제한으로 할수도 있습니다. 물론 폰은 무제한 요금제에 들어야겠지만.

    • 이해가 안가는 게.. '테더링 사용 통신제품'이 뭘 말씀하시는 건가요? 에그..? 테더링은 하나의 기능일 뿐이므로 기능을 지원하는 디바이스건 그 기능을 지원하는 준범용 OS건 간에 그게 문제될 것 같진 않습니다.
      그리고 예로 드신 TCP/IP는 그야말로 통신규약일 뿐인데 그걸로 먹고사는 벤처 기업이 MS 때문에 정리됐다거나.. 한메한글이야말로 MS에서 제대로 한글 지원을 안해주던 시절에 사용하던 일종의 확장 언어팩 같은 것인데 당연히 global OS를 제대로 지원하면 필요없게 되는 한시적인 프로그램이었을 뿐입니다. 더구나 한메한글은, Windows 3.1 시절에 사용하던 물건이죠. 나중에 한글판 Windows 3.1이 나왔을 때부터 차츰 사용을 하지 않게 됐고..
      익스플로러에 직격 맞은 건 넷스케입이었죠. 모자익은, 넷스케입에 직격을 맞은 브라우저입니다. 모자익 초기 개발자 등이 나중에 넷스케입을 만들었고 나중에 모자익은 라이선스만 샀던 전혀 다른 브라우저였지만 아무튼 넷스케입이 인기를 끌던 시절에 - 초기 윈 95시절엔 익스플로러를 왜 쓰냐는 분위기가 많았죠 - 이미 사라지던 브라우저입니다.

      ps. 혹시 TCP/IP 라는 게.. winsock이나 트럼펫윈속 같은 소켓을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을 만들던 회사들 얘기라면... 당연히 없어질 수순이었죠. 간이 OS였던 DOS에 비해서 Windows95 같은 건 아예 네트웍 지원을 강화해서 나온 OS이니까요. UNIX가 되고 싶어했던...
    • mad hatter// 언급한 모든게 화장실 다년온후의 기술이 되고 말았지만 당시에는 돈을 먹고만들어진(투자) 기술들이었지요. 윈31 윈95 이후 지금한 강력한 OS가 자리하고 있지만 당시만 해도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었습니다.(대표적으로 워프)누가 선점을 하느냐는 지금도 경쟁포인트인데 윈95때만해도 윗글에 언급했다싶이 혹시 이쪽으로 가는게 아닐까? 이런 성향의 기술적방향을 잡는 회사가 있었습니다.(투자까지한)그러다 메이져 MS가 모든걸 포함하는 전략으로(엑셀역시 로터스기능 100% + 로터스 없는 기능 추가 전략)정리가 되었다는겁니다. 시대의 방향이었는지 모르죠. 저글의 주제 키센텐스는 테더링 기능을 죽이고 출시하느냐? 사용가능하게 하느냐입니다. 그전의 이야기는 모두 예시입니다.
    • 1. iOS 를 KT에서 손 댈 방법은 없습니다. 다만 핫스팟을 이용할 수 있는 데이터 패킷에 제한을 주거나 별도로 과금을 할 가능성이 있죠. 여튼 와이파이 아이파크를 쓰는 입장에서 대 환영인 패치입니다.

      2. 윈95덕분에 참 많은 것들이 바뀌었지요. 글을 읽고 나니 새삼스럽네요.
    • 어차피 아이패드를 테더링 통해서 와이파이로 쓴다면 테더링을 지원하는 단말 전화기에서는 무제한 요금제를 고려하게 됩니다. 기존 라이트 요금제(4.5만원)에서 무제한 요금제(5.5만원)쪽으로 이동하게 한다면, 이통사로서는 굳이 데이타 쉐어링용 유심을 고집할 필요가 없습니다. 고로... 이통사로서는 뭐 그렇게 대단한 문제는 아닐 수도 있다는거.
      그보다는 현재의 데이터 쉐어링 유심... 이라는 것 자체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다고 아는데요. 데이터 쉐어링 유심을 어쩔수없이 받아들이고 나면, 테더링은 별거 아닙니다.

      그리고 아이폰의 핫스팟 기능과 아이패드 3G 모델의 유무효에 대한건 오히려 애플(과 실제 유저들)의 이슈겠죠. 사용자가 아이패드 3G모델을 선택할것이냐 와이파이 온리 모델을 선택할 것이냐에 대해 이통사가 고민할 거리는 별로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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