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에서 다시 보는 진중권의 [보온 안상수 뎐]

"호(號)는 ‘보온’(保溫), 자(字)는 ‘행불’(行不), 출(出)은 ‘자연산’(自然産). 

한나라당 대표를 지낸 안상수 선생의 간략한 신상이다. 그의 덕을 흠모하는

이들 사이에서는 ‘액수만’(厄手滿)이라는 별칭으로도 통했다."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459180.html


이틀 된 기사이지만 이곳엔 아직 소개가 안 된 듯하여 링크합니다.


으악! 도대체 요런 분에게 '진중'함을 요구하시면 어쩌자는 겁니까! 

그렇게 모두의 즐거움을 빼앗고 싶으세요?


    • 으하하하하
      이 분 입에 재갈을 물리지 말아주세요 여러분
    • 캬~ 명문이네요.
      헌데 사람들이 지적하는 그의 '진중하지 못함'은 저런 게 아닐거예요.
      저건 나름 구상하고 쓴 문장이잖아요.
    • 역시 명불허전, 중권 is 중권!
    • 아침에 신문 딱 펴고 얼마나 즐거웠던지요ㅋㅋ

      그렇게까지 정성들여 써 주는 것도 과하다는 생각이...
    • XX한테, 혹은 우리 안의 XX들에게, 자기 체면 생각 안하고
      대놓고 비꼬고 조롱해줄 사람이 TV속에 한명이라도 있었다면...

      우리에게 그가 Only One 으로써 꼭 필요한 이윱니다.
    • 비아냥도 캐릭터에요. 좋아요 전. 너무 점잖기만 하면 재미가 없죠.
    • 그런데 액수만 이야기는 뭐죠?
      • 크하하핫!!! 기발하기도 하시지^^
    • 아, 정말 주옥같은 글입니다. ㅋㅋㅋ 정치와 고전, 현대미술, 문화상대주의의 놀라운 만남이군요.
    • 액수만은 저도 몰랐네요 ㅎㅎ.
    • 저도 아침에 신문 펼쳐 보고 껄껄. 이맛인 거죠.
    • 정말, 제대로 빵 터졌습니다.^^
      링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종일 웃고 다닐듯ㅋㅋㅋㅋ
    • 정말, 제대로 빵 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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