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사태 현 진행상황.....

 

  냉탕과 온탕을 번갈아가며 아주 지대로 스릴을 주더니 대충 봉합되는 쪽으로 결론이 나는거 같은 분위기이긴 합니다만 아직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어제 아침에 충격적인 보도 이후에 팬덤쪽에선 완전 줄초상 패닉 상태였다가 제한된 팩트로 인해 이런저런 추측이 나올 그 시점에서 구하라가 잔류를 선언해서 또 한번

  들썩이고요..... 라이트 팬층은 어차피 구하라가 메인인데 구하라 잡았으니 남은3인이 백기투항하는건 시간문제.....조기진압 해프닝이었다 라는 식으로 결론을 내리고...

  팬덤쪽에서도 오해로 인한 해프닝인갑다 하고 가슴을 쓸어내리던 찰나에 저녁쯤에 3인의 강경입장이 다시 기사로 뜨고..... 분위기는 다시 급반전..... 거기다 한술 더떠서

  니콜맘의 트윗터글로 인해 사태가 완전히 악화되는 거 같다가...... 오늘 들어서 대충 사건의 전반적인 그림이 보이기 시작하다가 (데습히측의 언플인지 모르겠지만) 3인중

  한명도 복귀한다기사 이후에 한승연아버지의 인터뷰(카라는 5명이어야한다. 원만하게 마무리 등등) 로 일제히 환호성이 나왔죠...... 이제 곧 정리되나 싶었는데 3인은 여전히

  강경입장이다 한승연 복귀계획 없다는 기사가 뜨고 다시 초상분위기....였다가 기사가 신빙성이 별로 없는걸로 판명이 나고 대충 지금 정리된 사안은.....

 

  카라5인 당사자들 사이에는 갈등이 없다는것,  당사자들 보다 어른들 싸움이라는것... 대세는 전원복귀쪽으로 기울었다는 것 정도입니다.    

 

  그런데 미스테리.....(라고 하기에도 웃기지만 그냥 정보부족) 한건 한승연 아버지의 인터뷰를 보면 한승연은 물론이거니와 한승연 부모쪽도 이 사안에 대해 별로 아는게

  없는것같은 뉘앙스를 취하고 있다는거에요. 구하라는 사실상 부모의 역할이 없다고 봤을때 그렇다면 결국 니콜맘의 주동아래 강지영아버지와 랜드마크와 짝짝꿍을 맞춰서

  애들도 모르게 난을 일으켰다는 이야기인데.....이게 과연 가능한지 모르겠단 말입니다.

 

  어쨌든 카라멤버들 사이에는 문제가 없다는 기사는 여러 번 확인 되었고 5명이 조만간 모여서 회동-_- 할 것이라는 기사도 떴고 아예 바로 22일 우라카라 촬영때문에 다

  모이게 되는데 여기서 결판이 날것같다는 이야기도 있네요....

 

  여러모로 동방사태를 떠올리게 하는게 많긴 한데 결정적으로 화장품같은 결정적인 갈등의 촉매제는 없는거 같아서 경우가 다른거 같기도 합니다만......

  아무튼 카덕으로써 스펙타클한 시간들입니다.....

    • 결과가 어떻게 되던 예전 카라를 볼수 없을것 같아 씁쓸하네요
    • 이미지 많이 추락했어요.
    • 팬들은 어떨지 몰라도 이제 일반 대중들은 카라를 보는 시각이 곱지 않을겁니다.
    • 연봉인상을 조건으로 선수생명 희생이군요...
    • 방법이 좋지 않았어요. 전 여전히 DSP를 나가는게 좋다고 생각하지만 이대로라면 어쩔 수 없을거 같네요. 최악의 상황만 일어나지 않길 바랍니다
    • 그래도 이미지는 5명이 '카라'라는 이름으로 복귀하면 얼마든지 회복이 가능하죠. 여기서 무너지면 그야말로...
    • 저는 솔직히 이미지 떨어진다는 이야기가 잘 이해가 안가는게 멤버사이에 문제가 없어서 봉합이 된다면 또 그걸가지고도 얼마든지 언플을 할것이고 '해체위기에도 서로 걱정하며 어쩌구' 이런 닭살스런 기사로요... 요즘같은 인터넷 시대에 팬덤쪽이 아니라도 뉴스에도 나올만큼 큰 사건이라 봉합이 된다면 좋게 포장해서 보도가 나가서 사람들이 다 알것이고.... 그러면 그냥 해프닝으로 끝나는거죠... 한두달만 지나도 잊혀질 일이라고 봅니다...... 동방이나 2pm처럼 멤버간에 디스가 오간것도 아니고요...
    • 개인적으론 지금 데습에 잔류하는건 침몰해가는 배에 남기로 결정한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자세한 내막은 모르지만 다른 글에서 보니 데습 내부에 경쟁 라인이 존재하고 카라쪽 라인이 따로 기획사 차려 나갔다는거 같은데 그렇다면 5명이 같이 그 쪽으로 옮기는게 낫지 않았을까 싶거든요.카라라고 생계형 아이돌이 되고 싶어서 된게 아닐텐데 요즘 데습은 진짜 너무하잖습니까;; 멤버들 보단 어른들, 특히 한 멤버 부모님의 입김이 강하게 작용한 결과 이탈조 사이에서도 우왕좌왕하는거 같던데 애초에 깔끔하게 상황 정리해서 다같이 했으면 좋았을껄 그랬어요. 괜히 이미지만 손상된거 같아 아쉽습니다. 그나마 직접적인 멤버들간 다툼은 아니라는게 다행이에요.
    • 카라 팬이 아닌 제 3자인 제가 보기에 최선의 진행방향은 5명 모두 데스피에서 나와서 '함께' 다른 곳으로 가는거고... 차선은 5명 '모두' 데스피로 돌아가서 그냥 이건 헤프닝이였어요...하고 마무리하고 회사도 많이 개선해줘서 일단 계약만료까지는 가고, 그 후에 다른 곳으로 '함께' 옮기는 거. (위 포퐁님 말처럼 그 라인이 함께 독립해 나간다면 좋을텐데)

      어느 아이돌그룹이나 마찬가지겠지만 팬들이 원하는 1차적인 건 '함께'가 아닐지... 떠나던 남던 니들끼리 찢어지지는 말아라... 그거 아닐까요? ㅠㅠ
    • 일단 일이 이렇게 터져버린데다.. 사실 레인보우 라인과 카라 라인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DSP 사정상 카라 밀어내고 레인보우 전폭 지지.. 이런건 사실상 불가능하죠.
      계약기간 만료될 때까지 일단 DSP에서 5인이 잔류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언제 호전될진 모르지만 이호연 대표가 회복되면 이전만큼 열악한 상황은 벌어지지 않을 거라 봅니다. 게다가 여태 카라의 모든 타이틀곡을 작곡했던 스윗튠(한재호, 김승수 작곡가+송수윤 작사가)이 5인이 아닌 KARA에게는 곡을 주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힌 상태라 지금으로선 선택의 여지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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