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처음'. (글 폭파)

'처음'이라는 말은 가슴이 뛰게하기도,

또 그 모든 '처음'의 미숙함으로 웃음짓게도 합니다

 

-술 마시고 나서 쓴 글이라.. 없애는게 나을 거 같네요.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해요!  

 

 

 

 

    • 아마도 언젠가는 만나게 될 '마지막'의 그녀가 곤히 잠든 얼굴을 바라보며 이런 생각을 하실 거예요.
      '내가 당신을 만나려고 그 '처음'들을 지나왔구나.....'

      참 뜻깊은 조우를 하셨다고 생각해요.
      사람의 인연이라는 것이 너무 매정하게 잘라내고 잊어버리는 것보다
      후회,미련,그리움,고마움,애틋함..... 혹은 씁쓸함. 그런 감정들이 남아 추억을 완성해줘야
      우리가 나중에 그걸 좀 꺼내 먹으면서 늙은 심신을 달래지 않으려나요.

      어둠을 인식하고 있어야 빛을 알아챌 수 있죠.
      부디 답답한 마음 잘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 아무한테나 있지 않는 그런 감정의 기억 인생의 소중한 부분이죠.
    • 사랑했다니 다행입니다 답답한 마음 맘대로 못하니 어려워요.
    • 제 친구 중엔 늘 처음처럼 사랑하는 애가 있는데 참으로 부럽더군요. 글쓴님도 가능하다면 그렇게 하세요 -
    • 소중한 기억이네요. 하지만 이런 기억은 혼자 가슴에 묵혀둘 때 아름다운 것 같아요.
    •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해요.
      네, 아프지만 소중하고, 아프지만 내가 갖고 있어 행복한 기억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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