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커머스 사이트에서 재구매로 이어지는 비율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소셜 커머스라는것이 광고비 대신 일단 싸게 팔아서 손님들 많이 끌어 온 다음에 그 손님들을 정상적인 구매자로 만들자.. 인데..

역시 중요한 것은 싼값에 마구 뿌린 (광고비)만큼 광고 효과가 있느냐 인데..

저라면 반값에 이용한 서비스를 다음에 또 제 가격을 주고 이용하려면 오히려 본전 생각 나서 못 쓸 것 같아요..

그리고 이런 저런 소셜 커머스 사이트가 경쟁적으로 생기다 보면

반값이 것만 찾아 다니지 한번 반값에 사용한 것을 또 사용하게 될까 싶기도 하고..

그러고 보면 원어데이 같은 한 아이템 파는 쇼핑몰도 마찬가지인데..

 

그런 사이트들이 아직까지 꾸준하게 장사하고 있는 것을 보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어 하지만 그런 사이트들은 요즘 유행하는 쇼셜 커머스 사이트들처럼 할인율이 파격적이지는 않았던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반값에 서비스 제공한다는 것은 뭔가 아닌듯 한데..

 

하긴 저는 전부터 뭔가 대중들하고는 감이 다른 듯 해서

장사 같은 것은 도저히 내 체질이 아닌가 보다 하고 애저녁에 접은 사람이라

제 느낌이 현실하고는 거리가 먼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 최근의 소셜커머스에서 파는 메뉴를 보면 쿠폰전용으로 세트를 묶었거나 아니면 특정 메뉴들중 택하게 제한되어 있는 경우가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즉, 할인전에 만원에 한끼 해결할 수 있는데, 세트로 묶어서 15000원짜리를 7500원에 판매한다고 하는거죠. 그 세트에는 마진율이 높은 음료나 사이드 메뉴가 포함되는거고..
      그리고 가게들이 좀 접근성이 떨어져요. 뒷골목에 있다거나 역에서 멀다거나 주차가 어렵다거나.. 그러다 보니 이런 홍보방식을 쓰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아직 쿠폰을 모르는 사람이 가게에 방문 했을때 사람이 많으면 장사가 잘되는 집이니까 맛있겠다 라는 착시효과도 있고...
      마지막으로, (쿠폰사이트에서 판매금액을 선불로 준다고 가정한다면..) 50% 할인이더라도 몇백장에서 몇천장의 판매금액을 미리 땡겨 받을 수 있다는 것도 메리트라서... 쉽게 없어질 것 같진 않아요.
    • 닷컴버블처럼 한철 붐업되었다 꺼지는 성격도 일부 포함되있는거 같아요.
      초기 소셜커머스를 가속하는 힘은 소셜커머스회사와 소비자, 점주 공동의 미래 기대심리가 크다고 보구요.그 기대심리가 언젠가의 지속적인 보상인데 근미래에 미칠 현실적인 한계를 보지못한다는(외면하는) 점이 아이러니하게도 지금 소셜커머스의 가장큰 원동력이 되는듯요. 다만 기대를 줄인 적정한 수준이라면 소소하게 유지될거 같긴해요
    • 셋트할인의 경우 소셜 커머스의 50퍼센트 할인이 아니더라도 할인이 끝난 뒤에 한두개의 사이드 메뉴를 바꾸어서 30퍼센트 정도의 할인으로 파는 것은 종종 봤어요. 실제로는 20퍼센트 정도의 할인이죠.

      그런데 정가는 아니더라도 다시 기회가 되면 가고 싶다라고 여겨지는 곳이 있긴 한데 그런 곳은 몇개월 있다 앵콜로 다시 하더라고요. ^_^;;
    • 새우버거 얼마나 팔렸나 가봤더니 무섭네요(...)
    • 그냥 드시는 분들은 좀 손해본다는 느낌이 들거같더군요~
      스파게티 전문점체인과 월남쌈은 지점을 바꾸면서
      계속 올라오더군요..
    • 팔린 현금이 한큐에 들어온다 치면 그것만으로도 하는 이유는 될 거 같아요.
    • 팔린 현금이 한큐에 안들어 와요. 3개월 기한이면 월마다 정산해서 1/3씩 줍니다. 보름마다 정산하는 곳도 있고.
    • 자영업자분들한테 꼭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재구매는 고사하고, 내가 가던 집이 소셜커머스한 것 보면 다음부터는 가기 싫어지더군요. 평소 소셜커머스나 이런 데 별 관심 없는 평범하게 밥사먹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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