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념글]어으으어응!!

오늘 하루 듀게를 들락날락 거리며 온라인 생활에 대한 고찰을 하는 통에
기다리고 있던 바렌보임의 베토벤 교향곡 전곡 리사이틀 티켓 오픈을 놓쳤습니다. 어흑흑.

 

부랴부랴 홈페이지로 달려갔지만 이미 패키지는 동난 지 오래...너를 위해 nn만원도 카드로 긁으리라 다짐했건만...!
개별 공연 풀리기를 기다리긴 해야하겠는데 우울한 오후가 더 우울해졌어요.

 

아니 그런데 3층과 합창석에 S석을 잡아놓은 기획사는 괘씸하기 그지없네요.

    • 딴 이야기지만,;;
      어으으어응 은 분명 분노의 소리라고 생각하고 소리내어 발음해보니,
      의외로 엉엉 우는 소리 같네요.
    • 우와...웬일로 티켓가격이 싸다고 생각했더니 역시 크레디아의 잔머리;;; 3층과 합창석에 S석이라니 기함할 노릇이네요. 원래부터 갈 생각 없었는데 완전 정내미가 떨어짐;;

      개별공연 오픈은 2월 1일 오후 두시입니다.
    • chloe../2월1일 오후2시 오픈이에요.
      말린해삼/분노가 가미되었으나 크게 소리치거나 울 수 없어서 살짝 느낌표로 끝마치는 느낌이라 할 수 있습니다.
      cleanroom/독주회에선 가끔 합창에도 S를 때리긴 하지만 이건 오케연주인데 정말 놀랍습니다...그래도 놓치긴 싫은 제가 죄인ㅠㅠ
    • 헉~ 지금가서 확인하고 왔는데 댓글이 달렸네요~
      네~ 2월 1일 오후 2시만 목 빼꼼 내밀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 우어 이런 프로그램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덕분에 감사합니다. 영원한 베토벤의 팬이신 어머니를 위해서 개별공연 꼭 노려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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