줬다 뺐으면 '눈 다락지' 난대요. 오늘 아침엔 모두 미워집니다.

떠나는 사람이야 떠날 이유가 있어 떠나겠지만, 조금 야속하단 생각도 듭니다.

그 동안 자잘한 사랑과 관심을 나누어 주시다가 한꺼번에 후루룩 거두어 가시니 멍하니 남아있는

저는 공연히 외로움을 탑니다. (서로 알고 지내는 친분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

 

링고님, 글루님, 그리고 슬슬 정리하시려는 닥터슬럼프님 모두............... 미워요.

 

 

이렇게 야멸차게 거두어 가실거면 그 동안 다정하게 나누어 주시지나 말았으면 좋았을 걸. 

 

 

    • 김소월의 진달래꽃을 조용히 읇조리세요 살며시 즈려밟고 가시구려

게시판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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