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타의 시선을 머물게 하는 최근 영화속 여배우 3人

블랙스완의 릴리로 연기한 밀라 쿠니스

 

미모의 화냥끼있는 킬러 검우강호에서의 서희원

 

데스레이스2에서 허접스토리에 이걸 끝까지 봐야될지 고민할 때, 끝까지 봐야된다는 의무감을 안겨주는  탄잇 피닉스

    • 화냥끼라니요. -_-; 이거 읽어보세요. http://100.naver.com/100.nhn?docid=748093
    • ~로동/영화속 연기를 이야기 했습니다. 그녀가 그렇다는 것이 아니고.... 태클삘때문에 좀 불편한데 용어삭제를 원하시면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 영화 속 인물에 대해서는 성차별적인 언어를 써도 괜찮은 건가요? 용어 삭제를 바라는 건 아니고, 제가 보기에 옳지 않아 보이는 어휘 선정에 이의를 제기한 겁니다. '환향녀'의 어원이 님께 불편하지 않다면 그대로 두세요.
    • 이곳은 영화게시판입니다. 영화적 문학적 표현으로 화냥끼는 예술적 표현을 위해 자유롭게 사용되어진 어휘입니다. 저역시 이런 단어의 사용은 영화속 감정이입되어 표현되는 여배우의 연기인 만큼 추호도 성차별적인 의도는 없습니다. 도리어 성차별적인 잣대가 자유로운 예술적 표현에 언어도단적인 칼질이 되는건 아닌지 우려가 됩니다. 다시 이야기를 하면 검우강호에서의 서희원의 연기는 제가보기에는 화냥끼를 내포한 캐릭터였습니다. 감독도 그런의도였는지 모릅니다. 만약 그영화를 보는 저의 영화보는 눈이 틀렸다면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 요즘들어 날선 지적들이 많아지는거 같아 좀 피곤하기도 합니다. 같은 의미라도 서로 웃을 수 있는 표현이었으면 어떨까 싶네요. 그리고 속어란 점에서 달라지지는 않지만, "뒷다마 ->뒷담화"처럼 화냥이란 말이 환향에 앞섰을 가능성도 있음을 참고삼아 말씀드립니다.
    • 무비스타 님께서 영화를 만드셨나요, 소설을 쓰셨나요? 시적 허용을 주장하기 위해서는 본문 글이 문학 작품이어야 하는 거 아닙니까? 저 글은 그냥 영화를 본 감상이잖아요. 님이 생각하시는 그 캐릭터에 대한 정의가 '화냥끼' 말고 다른 어휘로는 대체될 수 없는 거군요.'화냥끼'라는 성차별적인 어휘를 굳이 고집하시겠다면 말리지는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 근데 화냥끼가 뭐에요? 색기가 흐른다, 그런 비슷한 의미인가요?
    • 화냥끼라는 것이 섹시 + 천박함 = 매매춘 여성 같다?
      뭐 그런 의미로 쓰신 것 같은데
      처음에 볼 때 불편한 느낌이 들긴 했는데
      딱히 대체할 만한 표현이 생각나지 않네요..
      뭐라고 쓰는 것이 적당할지..
    • 하하하/ 님 말씀 듣고 검색해보니 이런 글이 나오는군요. 화냥이 먼저든 환향이 먼저든 어원이 여성비하적이라는 건 이론의 여지가 없네요. http://kin.naver.com/knowhow/detail.nhn?d1id=10&dirId=10&docId=482688&qb=7ZmU64Ol&enc=utf8§ion=kin&rank=2&search_sort=0&spq=0&pid=gRSL3v331xlssctqWLRssv--054060&sid=TUVN3HIpRU0AAHBqnow
    • ~로동/ 몰라서 그러는데 화냥끼에 가장 근접한 뉘앙스를 품고있는 단어추천을 부탁드립니다. 정말 몰라서 그렀습니다. 소설이나 영화를 직접 만들어야만 그런 단어를 표현할수있다는 법도 처음 알았습니다. 영화관련 사이트에서 영화게시판에서 영화속 연기자를 이야기하고 한다면 이해해주실수있는 문제가 아닌지요.
    • 무비스타/ 제가 첨삭지도까지 해드려야 하나요? 그 단어를 고집하시겠다면 말리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이의를 제기한 거고 필자가 이의를 받아들이지 않겠다면 그걸로 끝인 거죠. 님이 생각하는 '화냥'이라는 게 뭐지요? 만약 '겁탈을 당하고도 주변으로부터 음탕하다고 손가락질 받는 여성'이 아니라면 스스로 생각해보세요.
    • ~로동/ 생각해보시라면서 자꾸 생각을 유도하시는데 로동님이 이야기하는 그런 의미는 저는 몰라서 있는지도 모릅니다. 영화속 캐릭터의 문제를 확대해석을 하시는데 검우강호라는 영화속 이야기입니다. 픽션이지않습니까? 우리주위에 있는 여자분들에게 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 저도 이 글 읽다가 그 단어에 눈이 확 갔는데요. 궁금해졌습니다.
      제가 그 영화를 안 봤는데 그 단어는 어원에 근거해서, 즉 다른 사람들한테
      그런 인식으로 매도되고 있음을 지칭할 때 쓸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인물에 어떤 의지가 있을 경우엔 쓸 수 없는 것 아닌가요.
    • 푸른나무/ 영화를 보시면 화냥끼있는 독한 살인마로서 더욱 진저리 칠만한 악행을 저질러야 영화가 살게끔 만들었습니다.(이부분은 다소 이견이 있을수있으나 저는 그렇게 봅니다.)
    • 색기 정도로 하면 안되는건가요.
    • 무비스타 / 주위에 있건 없건, 픽션이건 리얼이건, 그 단어가 지칭하는 대상이 여성이란 사실은 변하지 않죠.

      그러지마시고 그냥 그 단어 쓰고 싶으면 쓰세요. 다만 그 단어의 어원에 심각한 여성비하적 의도가 있다는 사실만 알고 계시면 될 듯 합니다.
    • ~실랑/ 강력한 색기로 살인을 밥먹듯이 저지르는 여자였기에 색기와 화냥끼중 영화속 캐릭터의 성격을 글로써 나타내는데 고민하다, 화냥끼를 선택했습니다. 아마 단지 과한 살인이 없었다면 저역시 색기라는 단어를 선택했을것입니다.
    • 보자마자 헉!했는데, 굳이 저 단어를 택해야했나 하는 생각은 들더군요.
      영화를 안 봤는데 '요부'같은 이미지의 살인마인가봐요?
      가장 적확한 단어를 선택하셨겠지만 솔직히 단어가 눈에 들어온 순간 불편하긴 하네요.
    • Maxine/ 여성비하적 의도에 대해서 질문을 드리고 싶은데 그 의도는 한번 결정되어버리면 그단어의 뜻은 다른뜻으로는 추호도 사용할수없는것이지 알고 싶습니다.(예: 픽션작품내의 주제의 의식과 등장인물의 성격을 단도직입적으로 표현할때등등...)
    • 댓글로만 이해하기엔 그 캐릭터에 그 말을 쓰는 건 안 어울리는 것 같은데요..
      일단 화냥에 끼, 가 붙을 수 있는 것 같지도 않고요. 그런 말이 있고 그 단어가 만들어진 상황,
      뜻을 다 떠나서 잘못 사용되어졌던 뉘앙스에만 주목해 그 단어를 사용하신 거라면, 무슨 말인진 알겠지만
      그 단어는 그런 뉘앙스로만 명료하게 뜻을 전달할 수 있을 것 같지 않아요. 그 말에 담긴 편견에
      오랫동안 반대해서, 그 말의 그런 식의 사용에 반대해온 사람들에게 반대하는게 아니시라면,
      굳이 그 단어를 사용하셔야 할까요..
    • ~나무/ 모르겠습니다. 영화적으로 보는 시각이 문제가 있는건지 모르지만 헐리우드 영화에 자주 나오는 뻐꾹이는 때론 강력한 대사의 힘을 보여줄때가 있거든요. 뻐국이 좋다는 사람은 없지만, 상대방에 대한 구질구질한 논리적 대치를 설명하고 답변하고 하는것 보다 뻐꾹이 한마리면 그 시퀀스의 모든 시추에이션 인식이 바로 오기때문에 자주들 사용하는것 같습니다. 우리는 보편적으로 찌뿌리며 뻐꾹이를 반대하지만 그렇게 영화속에서 녹아 강력한 스토리를 이어나가는 대화로서는 반대하지 않는다는거지요.
    • 화냥끼라는 단어가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단어도 아니고 부적절해보입니다.
      그리고 과한 살인과 화냥이라는 단어가 왜 연결되는지 모르겠네요.
    • ~쌤통/ 영화속 색기와 살인마보다 화냥끼와 살인마가 드라마적으로 맞지 않을까 표현에 있어 글쓴이의 의도입니다.
    • 친구들과 영화 이야기하는 사적인 자리라면 모를까
      불특정 다수들이 글을 읽는 공개 게시판에서 선택할 단어는 아니라고 봅니다.
      저도 화x끼라는 단어는 삭제해주시거나 다른 단어를 사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재미있는 게시물이 될 수도 있었는데 단어 하나 덕분에 불쾌한 게시물이 되어버렸습니다.
    • 단어 바꿔주세요. 화냥끼 보고 화들짝 놀랐습니다.
    • 다이나믹 로동 님이 링크한 글
      -조선시대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이후 절개를 잃고 고향으로 돌아온 여성.-
      을 읽어보니 으~ 이런 표현은 지양해야할 것 같으네요.
      님이 역사나 소설을 표현한다거나 객관적인 사실을 기술하는 게 아니라면 저렇게 불특정 여성에게 쓰는 건 욕입니다.
      우리나라 역사 중 병자호란은 가장 치욕의 역사 중에 하나입니다.
      호로자식이란 말이 지금에도 욕으로 쓰이는 것처럼 말이죠.
    • 욕설로 쓰이는 단어로 통용되지도 않는 신조어를 만들어서 표현을 해야 할 정도로 특별한 느낌인가요? 그-끼가? 정말 불쾌한 표현이예요. 아주 예쁘고 섹시한 배우들보다 그 단어 하나만 남는 글이네요. 매우 안좋은 의미로... 사람들이 불편함을 표하는데도 굳이 고수해야 할 정도로 적확한 표현인가보군요...
    • 그 단어를 쓰신 표현의도를 이해하신 분은 무비스타님 한분밖에 없는것 같은데 단어의 윤리성을 떠나 공감할 수 없는 표현을 하면 글의 의미전달이 어렵지 않나요? 님이 생각하는 ,,끼를 대체할 단어는 그 단어를 우선 이해해야 찾을 수 있을텐데요..
    • - '화냥끼'라는 단어는 무비스타 님이 처음 쓰신 말이 아닙니다. 많이 쓰였던 말이에요.

      - '환향녀'에서 '화냥년'이라는 말이 왔다는 설은 전형적인 민간 어원으로, 올바른 해석이 아닙니다. 병자호란하고도 상관없고,'조선 여성의 수난사'와도 전혀 관계 없습니다. 위에서 다른 분들이 링크로 잘 설명해 주셨네요. 따라서 이 잘못 알려진 어원 때문에 이 말을 쓰면 안된다는 지적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화냥년'이라는 말이 '성적으로 문란한 여성, 특히 매춘업을 하는 여성'이라는 뜻으로 쓰이는 것은 맞습니다. 맥락에 따라 여성비하를 위해 쓰이는 용어인 것도 맞습니다.

      - 그럼 무비스타 님의 쓰신 게시물에서 여성비하의 맥락을 읽을 수 있느냐, 가 문제일 텐데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분명히 <검우강호>에서 서희원의 캐릭터가 '화냥끼'를 갖고 있는 캐릭터라고 보아서 그렇게 쓰셨다고 말씀하셨고 그렇다면 문제 삼을 이유가 없습니다. 여성비하를 위해서 쓰이지 않았잖아요. 더해서 <검우강호>에서 서희원의 살인마+창부 이미지는 그렇게 표현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그럼에도 여성비하적 용어니까 쓰면 안된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소설이나 시에서는 더 심한 말도 나오는데 그것도 다 삭제해야 할까요?

      - 무비스타 님이 쓰신 글이 '문학'이 아니니까, 라는 지적도 있었습니다만, 그건 더 이상한 말씀입니다. 문학은 왜 되고, 무비스타 님이 쓰신 글은 왜 안됩니까? 어쩌다가 '가끔영화' 님이 짧게 한 줄 남기신 멘트가 시 한 줄처럼 느껴질 때가 있지 않나요? 친구의 걸쭉한 사투리 욕설이 무슨 음유시인의 시 낭송처럼 들릴 때가 없었습니까? 더욱이 '창작이 아니라 영화 감상'이니 비속어가 허용되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만, 그럼 감상-해설-평론은 문학이 아니란 말입니까? 듀나 님이 쓰시는 영화 평들은 전혀 문학과 상관 없는 것입니까? 어떤 것이 문학이고 어떤 것이 문학이라 아니라고 누가 판단합니까? 이 질문에 자신있게 대답하실 수 있어야 남의 게시물의 특정 단어를 지워라 마라 참견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 맥락을 고려하지 않고 '난 저 말 자체가 거슬리니 지워라'라고 요구하시는 것은 '검열'을 하겠다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1999년>의 빅브라더처럼 아예 사전에서 저 말을 지워야만 가능한 일입니다.

      - 저 단어가 가하는 폭력보다도(폭력이라고 해도 그 폭력은 특정한 의미를 떠올리게 하기 위해 의도된 거지요), 다른 이가 올린 게시물에 대고, 그 게시물의 원 내용과 전혀 상관없이, 특정 단어가 마음에 안 드니 빼라 바꿔라 꼬치꼬치 참견하고 강요하는 것이 더 불쾌하고 무례한 행위라고 생각해요.
    • 이게 무슨 학술보고서나 기사문도 아니고
      자신의 감상을 적는 글에 자신이 봤을때 적확한 표현이라고 쓴 단어하나가지고 검열들을 하시니 좀 많이 당황스럽네요.

      진짜 그 많은 문학표현들 속에 있는 저속한 용어들은 어떻게 생각들을 하시는지.
      오탁번시인의 '폭설'이라는 시 '좆돼부렇소?'라고 하는 표현도 문제 삼으실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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