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킹스 스피치가.................

제가 보기엔 이번 오스카는 배우부분은 거의 고정적으로 정해진거 같은 느낌인데

얼마전까지 부동의 작품상 예상작이었던 소셜 네트워크를 제치고

콜린퍼스 주연의 킹스 스피치가 역전 시키고 있습니다

 

오스카 최다 후보일때도 긴가민가 했는데 요즘에는 골든글로브보다

더 신빙성이 있는 dga와 sag를 석권하면서 유력해지기까지합니다

근데 왜 이런 결과가 일어 나고 있을까요

 

반지의 제왕이후 큰 자본이 투입된 작품보다는 인디성향이 강한

작품들에게 손을 들어줬던 오스카였기에 소셜네트워크의 수상은

거의 확정된 순간이었는데요 이번에 킹스스피치에 손을 들어준다면

다시 오스카 성향이 바뀐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좀 의외이긴합니다

 

거기다 남우주연상까지 유력한 작품이기에 밀리언달러베이비이후

작품상과 배우상을 같이 받은 작품으로 기록될지도 궁금하구요

 

마케팅 이유 때문인지 아님 오스카 성향이 바뀐건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소셜 네트워크가 못받은건 좀 아쉽네요

물론 킹스스피치도 좋은 영화겠지만..................

뭐 막상 오스카때 바뀔수도 있겠지요 ^^

 

    • 오스카에서는 꼭 소셜 네트워크가 받았으면 좋겠습니다.ㅜㅜㅜㅜ 막판에 이렇게 판도가 바뀌니 아이러니하기도 하고 당황스럽고 그렇네요.
    • 소셜네트워크가 인디성향인가요? 흠..
      킹스 스피치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 SAG에는 작품상은 없고 모두 연기상 아닌가요?
    • 베스트 캐스트상이 얼추 작품상 같은거죠 오늘 그거보고 확신에 차서 적어본거에요 ^^
    • 그래도 수상 타이틀에 '캐스트'와 '퍼포먼스'가 들어있는 한 배우에 집중될 수밖에 없을듯 합니다. <소셜 네트워크>는 배우들의 비중이 그렇게 큰 영화는 아니니까요. '작품상'이라는 타이틀로 갔을 때는 여전히 <소셜 네트워크>쪽이 우세한 거 같아요.
    • 전 배우협회 이야기만 한거였는데, 그 전 히스토리가 그렇게 되는군요? 네, 알겠습니다.
    • 킹스 스피치가 더 인디 성향 영화 아닌가요.
      저는 안 보는 영화들이지만 매년 아카데미 시상식에 저런 영화 하나씩은 있었던 거 같아요.
    • 킹스스피치가 소셜네트워크 제작비의 3-40프로에 불과하고, 소셜네트워크는 메이저 스튜디오 - 킹스스피치는 중소 스튜디오 배급이며
      소셜네트워크와 쏘니가 다른 오스카 컨텐더들보다 마케팅비를 2배이상사용한걸 감안하면 소셜=더 인디적이라는 공식은 성립안합니다.

      그리고 킹스스피치가 기존 오스카 취향에는 더 잘 맞는 필름이죠. 2-3년 선택으로 취향이 변했다고 볼수는 없을거 같네요.
      그때는 딱히 다른 줄 영화가 없었다곤 밖에 할수가 없을거 같아요.
    • 그렇군요 잘몰라서리 ^^
    • 소셜보다는 킹스가 훨씬 더 오스카 취향이죠. 오스카와 각종 길드상 받기에 소셜은 좀 스노비하게 보여질 수 있는 영화니까요.
      아까 SAG 에서 킹스 클립으로 'i have a voice.' 하고 콜린 퍼스가 외치는 걸 보니 어이구, 오스카도 킹스에게 가겠구나 싶더라고요.
    • 주연상 후보들이랑 별로 친해보이지도 않는 사람들 올려서 소개한답시고 시간끄는일은 올해는 없었으면 좋겠네요
    • 소셜이 제 취향이지만 킹스가 영국영화로 영국왕의 고난 극복은 우아하고 자연스럽게 풀어 주었으니 킹스가 오스카의 취향이겠죠...둘다 막상막하라서 잘 모르겠네요.
    • 소셜네트워크가 DGA,PGA,SGA를 휩쓸었다면 재작년 슬럼독 밀리어네어처럼 오스카까지 탄탄대로였을텐데..지금 형국으로는 작년 허트 로커가 아바타를 제쳤을 때랑 똑 닮았네요. 미리 낙심할 건 없지만, 너무 아쉬워요! 뒷심을 발휘하길!!
    • 킹스스피치를 많이들 보신것처럼 말씀하시네...ㅡ.ㅡ 외국사시면 모르죠 머.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2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37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48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4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89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0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5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6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3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27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1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3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4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0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3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