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상 백화현상이 덜하고 끈적임이 적으면서도 spf 30이상되는 제품을 찾는 건 예쁘고 섹시하고 몸매 착하고 성격까지 좋은데 거기다 돈까지 잘버는 신부감 찾는거 이상으로 힘들 겁니다. (웃자고 하는 말 ^^) 제 개인적인 케이스로는 최근 쓰고 있는 에뛰드 하우스 오일프리 선블럭 spf35가 끈적이지 않고 백화현상도 덜하고 좋더군요. 단 조금 번들거리긴 합니다. 방법은 없습니다. 이것저것 써보고 시행착오를 거쳐가면서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찾아가는 거죠.
저는 니베아 DNage 제품을 쓰는데요. 백탁현상도 없고 기름기라고 하나요 묵직한 느낌도 덜 한 것 같고. spf50이구요. 사실 수치가 높아서 살 때 망설였는데 - 자차지수 높은거 쓰면 두드러기같이 뾰루지 폭탄이 오거든요. 근데 이건 아직까지는 없구요. 여러모로 만족이에요. 고속터미널에서 작년상품 떨이로 팔 때 싸서 샀는데 이정도면 제 값 줘도 괜찮겠다 싶었어요.
지성 피부시라면 맨소래담 아크네 악용 자차 추천합니다. 틴티드라 백탁 현상 전혀 없고, 자차 지수 높고, 트러블 없는 대신, 지성 아닌 분들은 너무 건조해서 못 쓰실꺼에요. 아님 저처럼 모이스쳐라이저를 신경 써서 바른 후에 쓰시던지. 아님 비오레 퍼펙트 밀크도 좋습니다. (비오레 사라사라 시리즈는 다 좋은 듯) 콩기름처럼 발려서 15초~30초 정도 기다리신 후에 다음 화장 하셔야 하는 불편함만 빼면 완벽해요. 가볍게 발리고, 백탁 없고, 나중에 건조해지지 않고, 기능 잘 하고. 개인적으로 자차는 일본 브랜드가 좋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