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전부터 계속 듣고 있는 노래, Walking in the air (The Snowman)

이제 추위는 한 풀 꺾인 듯 하고 여기저기 쌓인 눈들도 '눈녹듯' 다 녹아 없어지겠죠?

 

우리 몽몽이가 나이드니 점점 추운 것도 싫어하고 설빙 밟는 것도 끔찍해해서 눈오는게 점점 싫어져요.

그래도 이 음악과 영화가 있는 한 '눈' 자체를 싫어할 수는 없을 거 같아요.

 

추위가 물러간다고 하니 좀 더 느긋한 마음으로 이 곡을 감상하게 되네요. 언제 듣고 봐도 참 좋아요.

 

 

 

    • 윽, 또 동영상 태그 안 먹네요. html 체크 했는데..ㅠㅠ

      아, 이전 코드를 사용해야하네요. 성공!
    • 개들이 눈밭에서 신나하는 것은 실은 발이 시려서라고... 우리집 개도 추울 때 엄청 뛰어다녔지요. ^^;;

    • Aem/개를 키우는 분들은 다 아실 거예요. (아마도 실내견 경우?)
      키워본 녀석들은 전부 실내에서 지내서인지 눈밭 다니는거 안 좋아하더라고요, 내색을 심하게 하느냐 아니냐 차이였음.
      지금 키우는 녀석은 눈녹은 빙수, 빙설이 묻으면 그쪽 발 들고 안 움직입니다.
      에이그 참, 이러는 듯한 매우 불쾌한 표정을 지으며 어그적거리면서 천천히 걸어요. 결국 안고가야 합니다.;
      그렇게 안고 시장 갔더니 단골 주인 아주머니께서, '욘석, 눈와서 좋아하겠어요'. 이러셔서 그냥 네, 그러고 웃고 말았지요.

      올리신 곡 다행히 슬래쉬 메탈이 아니네요. (슬래쉬인 줄 알고 잠시 긴장, 으으..) 편곡도 많이 안되어서 듣기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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