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안 주무시는 분들 뭐하세요?

저는 영화나 봐야지 하면서 이러고 있습니다.하하.


갑자기 술이 먹고 싶어져서 부엌에 가보니, 백화수복이 있길래 보온컵에 가득 따라서 홀짝 대고 있어요. 아 왜 소주를 마셨던걸까요. 이렇게 좋은 술이 있었는데.

예전에는 듀게가 뭐 별거냐...하는 생각을 하고 회원도 아니었다가 글을 쓰고 댓글을 보고 하면서 생각도 많이 바뀌고(배우는 것도 많았구요.)하면서 듀게에 연연해하고 있네요.

영화 보면서 자야지... 하는데 듀게 글 읽고 새로 올라오는 글 없나 보고 있어요.


하하.


오늘 운동겸 산책 가는데 밤에 별들이 미친듯이 떠 있더라구요. 별자리를 볼 줄 모르지만 혼자서 이것저것 연결도 해보고, mp3에선 제가 좋아하는 여행스케치의 난치병이 나와서 기분도 좋았어요.(얼어 버린 길에서 미끄러져 할머니를 볼 뻔 한 것 빼곤.) 


지금 안 자는 분들은 뭐하세요?

걱정에 잠 못 이루나요, 아니면 사랑 문제에 고민하나요, 현 정권에 대한 분노에 잠이 안 와서 주먹을 굳게 지느라 손에 피가 나나요?

아니면 애인과....(차마 더는 못 쓰겠네요.눈에서 땀이 나요.)


여러분들의 지금 밤은 어떠세요?


잠깐이지만 전 매우 평온하네요.






    • 조회수가 6인데..
      글을 읽은 분들은 뭐하세요?+_+안 주무시는 것 같은데.ㅎㅎ
    • 아직 잠 잘 시간이 아니라서... ^^
    • 뜨거운 녹차에 초코케익 먹으면서 다큐멘터리를 보고 있습니다. ^^

      -하지만 내용이 동남아시아 아동성매매....-
    • 일합니다.
      다른 거 하시면서 자화상 및 자필 댓글도 쫌 그려주세요.
    • 녹차에 초코케익이라니... 커피라도 타러 가야겠어요. 아까 1시 넘어서 엄마랑 동생이랑 밥(!) 먹었는데 금새 출출합니다 ;ㅅ;
      • 전 다엿 하느라 한끼만 먹었어요 ㅠㅠ
    • 지나가다/ 외국이신가봐요?ㅎㅎ 새벽 네시인데

      그냥저냥/ 주먹을 굳게 쥐시고 분노에 잠 못 이루시겠네요..

      러빙래빗/아, 제 그림을 기억해주셔서 기뻐요. ㅎ 담에 또 그릴게요. 미쿡은 어떨지.. 가보고 싶어요. 정말. 수고하세요
    • 공부하는척 하면서 토레스 이적 오피셜 뜨나 뒤적이는중. 첼시팬도 아니고 리버풀 팬도 아니고 심지어 토레스 팬도 아는데 왜 이렇게 궁금한지 모르겠어요.
      • 전 축구는 모르지만 토레스는 알아요

        그리고 리버풀의 제라드를 좋아하지요. ㅎㅎ
    • 왜인지 맘이 몹시 불편하네요.
      아니, 제 삶 중에 맘이 편한 날이 얼마나 있었나 싶긴 하지만...
      설거지를 하고 잠을 자야지, 생각은 하면서... 설거지 하려고 방 밖을 나서기가 싫네요. 추워요.
      추운밤 몸 따뜻히 하시길.
      • 잘운 모르고 위로러고 해봤자 마음이 따듯해지시길이란 말밖에 못하네요. 설거지는 정말 모든 인류의 커다란 과제인듯. ㅎ

        전 전기장판에 누워서 너무 좋네요.

        옆으로 누워서 다리사이에 이불을 끼고 얼굴만 내놓고 잠시 눈을 감아보면, 불편한 마음도 편안한 잠한테 져서 쌔근쌔근 잠들지 않을까요. 굿밤.
    • 오랫만에 제가 주연인 노팅힐이요 ㅋㅋㅋㅋ

      스무번은 넘게 보는듯 ㅎ
    • 어 안 자는 분들이 이렇게나 많으시네요
      • 전 당신을 기다리며 잠 못 이룹니다.



        ㅋㅋ농담치곤 로맨틱하지 않나요 ㅎ
        • 쓰고 보니 상당히 멍청한 댓글이네요 -_-
    • !

      • 정들까봐. 반할까봐.

        일부러 안한겁니다. ㅎㅎㅎ

        막이래 ㅋ(오랫만에 써보네요 이말 ㅎ)
    • ㅎㅎ 로맨틱해서 깜짝 놀랄 정도인데요
      저는 지금 간만에 CSI 보는 중
      • 재밌나요 볼려다가 중독될것 같아 안봤어요. ㅎㅎ
    • 전 그냥 음악듣고 있어요
    • 전 thumbjam 과 아이폰 오카리나 관련 동영상과 웹들 들여다보며 감탄하고 있었습니다. 지금 와서 피아노나 오카리나 같은 악기들 새로 배우느니 차라리 아이폰 악기로 취미를 갖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 하면서요. 있는 취미도 줄여야 할 비효율적인 인생인 판에 뭐 이렇게 관심 생기는건 점점 늘어만 가는지..
      • 전 피아노 어플 갖고 놀아요 ㅎ
    • 전 어제 듀게에서 추천 받은 음악들을 곳간 속의 단감처럼 빼먹으며
      이거 제조해서 혼자서 건배 중
      • 아빠무민이네요. 좋아했던 동화책인데.

        새해에 처음 보는 나비에 따라 그해 운이 정해진단 글을 읽고 그 후부턴 나비 색깔을 유념해서 보게 됐었죠. ㅎ
    • 서울역 24시간 맥도날드에서 카푸치노 마시고 있습니다. 5시30분 KTX 탈 거예요. 자리가 없어 문 옆 구석에 모르는 아주머니와 함께 앉아있어요. 손님 들고날 때마다 아주 찬바람이 들어와서 춥네요. 후후 서울역에 계시는 분은 없으시겠죠?
    • 제가 사는 곳은 아침이고 저는 주로 이시간에 여기 들어와 있지요. 잠 못드는 분들과 함께요.
    • Margott/새벽에 카푸치노. 알랑드롱 생각나네요 갑자기 ㅎ

      전 우리나라 젤 아래에 있네요 ㅎ

      푸네스/ 저도 곧 아침이되려고해요 빨리 자야하는데 ㅠ
    • 축구 마지막 이적시장 보는 중입니다. 레코드브레이커들 쩌네요.
    • 5시인데! 다들 많이 깨어있으시네요. :)
    • 본가에 드릴 선물과 내려갈 갈 짐싸고 있어요.
    • 요새 왜 대화방 안여세요~ ㅋㅋ 저는 이 글 보기전에 잠들었네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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