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바낭] 최악론이 난무하는 가운데 이쯤에서 캠벨 선생님의 명언 한마디

"배우자를 찾을 때,  

 만약 여러분의 직관이 훌륭한 경우,

 적임자를 찾을 것이다. 만약 훌륭하지 못하다면, 

 계속해서 잘못된 사람만 발견하게 될 것이다. "



남이 나를 보는 기준을 탓하기 전에 

내가 나를/ 내가 남을 보는 기준을 먼저 점검해본다면 답이 나오지 않겠어요?

훌륭한 배우자를 찾고 싶다면 내가 먼저 훌륭한 배우자감이 되면 됩니다. 

물질적인 스펙으로 상대방을 판단하지 않는 사람을 만나고 싶으면

나부터 판단의 기준을 바꾸고 볼 일이지요.


뭐.... 그렇다고요^^ 



    • 더불어 남이 나를 보는 기준에 쉽게 휘둘리지 않는 거죠. 한국사회는 정말 남 눈 신경쓰느라 인생을 허비하는 느낌조차 -_-; 자기 기준이 그렇게들 없는지.
    • 저는

      만나는 남자분마다

      다 좋은 사람이었어요 정말로요

      헤어지고 나서 원망남는 분이 한 분도 없음



      그런고로 본문은 진리
    • 하하.. 이런. "한의사 남편 얻는법?"이란 광고가 붙네요. .
    • 옳은 말씀이십니다. 끄덕끄덕..

      혼자생각 / 한국 사회에 대한 한탄에 백번 동감은 하는데..한국 사회구조와, 그 속에서 천 년 넘게 다듬어져 온 한국 사람들의 사고 방식 자체가, '자기 기준'을 가지고 고수하기 굉장히 힘들게 생겨먹었다는 것도 고려는 해줘야 할 것 같아요. 우리는 예전 부터 '체면'을 중히 여기는 민족이었고, 인간관계는 서로의 자아를 무단침입 수준으로 침범해 들어가 서로 그물과 같이 얽히고 섥히는 형태였죠. '자아'라는 것이, '판단 기준'이라는 것이 한 개인의 것이라기 보다는 사회 전체의 것에 더 가깝도록 몇 백 년 넘게 살아 온 민족인거죠. 이런 민족적 전통이라는 것, 그리고 문화적 분위기라는것은 사람들에게 정말 어마어마하게 큰 영향을 미칩니다. 단순히 상상하는 것 이상이에요. 거의 문화적 '유전자' 수준 (바꾸기 지극히 힘들고, 가끔은 불가능하다는 의미에서..)이죠..

      그래서 이번 이명박 정권이 더 걱정되는 것이기도 하고요. 문화와 사람들 생활 속에 '돈 만세' 풍조를 너무 진하게 각인시켜놔서..당장도 당장이지만 10년 100년 후에 우리나라 변해 갈 모양 생각하면..흙..ㅠㅠ
    • being/근데 그 '체면치레'이라는 것에는 적어도 (일반적으로) 남에게 비난받을 생각 같은 걸 참 천연덕스럽게 툭툭 뱉어내거나 하지 않는다는(속마음은 안 그렇더라도) 것도 분명 포함되어 있는 건데... 요샌 그 (최후의 방어선)마저도 없어진 세상이 된 듯 하니 말이죠.... (왜려 그런게 솔직함. 당당함. 자신감. 뭐 이런걸로 포장되는..) 정말 '돈만 되면' 장땡인 세상인 듯..

      하기사 그러한 방식으로 떼부자가 된 범죄자가 대통령까지 되는 나라라서 그런 것일지도...
    • 전 어째 만나는 남자마다 이 모양 인걸까요. 쩝 -_-

      항상 보는 눈을 기르자고하는데...나라는 사람 자체가 엉망인걸까요 ㅋㅋ 아무튼 나 부터 바뀌어야죠.
    • 혼자생각 / 그러게요. 예의 부분은 사라지고 물질적으로 남보다 더 나으려는 욕구만 남은 듯. 파란 지붕 밑의 그 분 때문인가..
    • being/ 그렇죠. 그 부분이 바로 '예의'라는 형태로 유지(?)되고 있었는데, 그 조차 '가식적'이라는 단어로 다 망가진 듯. -_- 너무 과하면 가식이 맞지만 '기본'이라는 것이 있는 법인데.
    • 혼자생각//되려 그러면 허세라느니 바보라느니 혼자 바른사람인척 한다느니 하면서 개드립친다고 난리치죠. 아무튼 푸른지붕의 실험쥐가 여럿 망쳐요
    • 그래서 남에게 강요하지 않고, 자신도 강요하지 않고 사니까 잉여가 됐습니다... 어?
    • 캠벨이라면 정신과 의사 로스 캠벨 말하는 건가요??
    • 음식/ 아니요 조지프 켐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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