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은 나의 대나무숲. 이런저런 얘기 겸 슬며시 조언을 구합니다. 부모님과 딸의 문제...

말씀드렸던 대로 본문은 삭제합니다. 모든 댓글 머릿속에 새겨가며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부모님의 기대를 모두 충족하겠다는 건 불가능하죠. 거리를 두시는게 현명할 거 같네요. 오히려 그래야 사이가 좋아지는 경우가 많더군요.
    • 저도 겪는 문제인제 부모님 세대는 대부분 요즘 애들은 다 ~~~하지만 우리 딸만은 달라, 넌 안 그렇지? 넌 그러지마
      이런 식으로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전 그냥 포기합니다. 엄마의 착한 딸 환상을 억지로 깨지 않고 안 그런 척 새는 게 일종의 효도라고 생각하고
      내 자식-자식이 아니라도 저보다 젊은 세대를 통틀어서-한테는 자유롭게 해주겠다고 다짐하지만
      나이 들면 저도 그렇게 대할 것 같아 벌써부터 겁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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