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티비의 PPL들.

-물 대신에 해당 음료를 마신다.(슈스케의 코카콜라)


-밥 대신에 두부를 먹는다.(슈스케 CJ에서 만드는 두부.)


-갑자기 쇼핑을 시켜주고, 카드까지 만들게 한다.(슈스케 올리브영과 CJone 카드.)


-생일잔치도 제과점에서 한다.(슈스케 뚜레쥬르)


-미션으로 카페 유니폼을 만든다.(프런코3의 카페베네 유니폼)


-미션으로 김태희의 화보용 옷을 만든다.(프런코3의 화장품'헤라' 모델 김태희를 활용함.)


-정체불명의 음료를 틈나면 마신다.(시크릿 가든.)


-뜬금없이 레이싱 게임기를 들고 온다.(시크릿 가든의 그란트리스모 홍보.)





때때로 트루먼쇼의 짐캐리 부인들을 보고 있는 느낌이 들 때가 있어요.


이 밖에 또 뭐가 있을까요?


최근 1년 사이에 PPL중에서요.


그냥 프런코 2회(까페베네)를 보고, 3회예고(김태희)를 보면서 생각났어요.ㅎ





밑에 오드림님과 레벨9님이 언급해주신 PPL


재밌어서 추가했어요.



    • TV PPL은 아닌데, "넌센스" 와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에서 KFC와 제일은행 로고가 등장했을땐 정말 충격과 공포였어요.
      대체 수녀님들에게 치킨이 왜 필요하며, 반백년도 더 지난 뉴욕에 한국 은행로고가 네온사인으로 반짝여야 하는가 ㅠㅠㅠ
    • 저는 시크릿가든에서 주원이 서재 안에 잡혔던 모든 책, 화면 채우던 책 제목들도 PPL 대상이었다는 것에 학을 뗐어요. 한편으로는 정말 세련되고 교묘하게 PPL 하는구나 싶기도 하고.. (얘기 듣기 전까진 몰랐거든요)
    • 갤스랑 갤탭이 미친듯이 나오더니 요즘엔 아이패드도 나오는듯
    • Estella/뮤지컬 말하는거죠? 공연에 피피엘 집어넣는건 저한텐 생소(하면서 신선)하네요.
      이미 그쪽업계 사이에선 익숙한 마케팅일지 모르지만.
    • 뭐니뭐니해도 역시 갤탭이.....
      드라마 주인공들은 거의 다 쓰는 것 같아요. =_=
    • 잠시만 익명/요즘은 대본을 큐시트가 아니라 갤탭으로 많이 사용하더군요.
      대표적으로 김정은의 초콜릿.

      당근케잌/그나마 시가가 좀 세련되게 했죠.
    • 아이돌의 제왕에서 계속 갤럭시탭을 쓰고 김제동과 갤럭시탭으로 화상통화를 하고, 숙소에 가서는 남자아이돌이 뭐 보여줄게 있다면서, 갤럭시 폰을 호핀으로 TV와 연결시켜서 여자 아이돌 댄스 동영상 나오는 걸 보여주었죠. 그런데 역시 가장 대박인건 저번에 이곳에도 올라왔었던 드라마에서 갤럭시탭 사용법을 할아버지에게 친절히 가르쳐주는, 그 어떤 광고보다도 더 정직하고 손발이 오그라드는 광고처럼 보이던 드라마 장면이었던 것 같아요.
    • 갤럭시탭이 방송을 장악한 가운데 이번 설에 MBC 프로그램 몇 개에서 아이패드를 남희석이 들고 있거나 심사위원석 앞에 있었던 것은 오히려 눈에 띄더군요. 'ㅁ'
    • 자본// 익숙한건진 사실 잘 모르겠어요. 공연장 밖에서 하는건 자주 봤는데 안에서 본건 딱 그 두 공연이었습니다. "공연에서 PPL이 나오는 순간이 바로 세상의 종말일거야" 라고 생각했던 저에겐 악몽과도 같은 순간이었어요=_=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였달까.
    • 날개/화상통화는 김정은의 초콜릿에서도 자주 보여주더군요. 물론 갤탭으로.

      최근에 영웅호걸 스마트폰 영화제는 사실 아이폰ppl이죠.
    • 당근케잌/ 시크릿가든에서 책은 민음사에서 협찬한건 맞는데 피피엘은 아니라고 나오네요. 책은 수지가 안맞아서 피피엘을 못한대요.
      http://weekly.hankooki.com/lpage/arts/201012/wk20101221180734105210.htm
    • 드라마 '싸인'에서 블루베리인가요? 열심히 사용하던데요.
    • http://live.afreeca.com:8079/app/index.cgi?szType=read_ucc_bbs&szBjId=afreecasport&nTitleNo=716296

      최근의 간접광고 최고는 바로 이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 뮤지컬에서 PPL은 예전에 미녀는 괴로워에서도 제대로였어요. 길거리 간판이랍시고, 갑자기 여러기업들 로고가 파바박 나오는데 진짜 유해사이트 팝업창 보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쓸데없이 또 물은 왜자꾸 마시는지...

      그래도 드라마 PPL하면 생각나는건 드라마 전체가 통째로 20부작짜리 기아차 광고였던 아이리스가 생각나네요. 심지어 그때는 지금처럼 PPL허용되던 때도 아닌데..
    • 도돌이 // 싸인에서도 나오고, 프레지던트 죄다 블랙베리.. 요즘에 블랙베리도 드라마 협찬 많이 하는거 같아요
    • 그나저나 시크릿가든의 그 정체불명음료의 정체는 뭔가요?
      시크릿가든의 커다란고양이인형(이름이 뮤래요)도 ppl이었다는거...
    • 슈스케는 코카콜라 제로죠.
    • 거울에비친/악~ 맞아요. 수정해야겠네요.

      근데 그러고 보면 이 ppl은 저에겐 성공 못했네요. 펩시로 기억하고 있었으니...ㅎㅎㅎ
    • 엊그제 무슨 설특집 장기자랑 하는데 심사위원들 점수 주는 판이 아이패드더군요.
      애플코리아가 했을 거 같진 않고 KT가 밀어 넣은듯..?

      그래도 가장 신선했던 건 최근 KT 농구단의 아이패드 작전판...
    • 레벨9님 / 저도 그거 생각해서,링크걸어놨어요.처음보고 얼마나 신선하던지^^
    • 레벨9,오드림/ 본문에 추가했습니다. 진짜 캐스터 말대로 좀 있어 보이네요.ㅎ
    • 요즘은 만화에도 PPL이 꽤 나오던데요. 이현세작가의 버디버디에는 엘로드, 허영만작가의 경우 노스페이스가 꽤 등장하더군요.
      제가 아는게 이정도니 다른 웹툰이나 스포츠지에 연재되는 것까지 하면 꽤 많을것 같습니다.
      온라인 게임에도 PPL이 등장한지 꽤 오래 되었죠.
    • 최고 안습 PPL은 엊그제 동안선발대회의 스위스킨 화장품인 거 같습니다.
      회사 대표까지 심사위원으로 나오고 1등에게 화장품 광고모델 부상으로 주는데..
      정작 1등은 70세 몸짱 할아버지에게 돌아갔다능...ㅋㅋ
    • canna/전 식객에서 자주 봤어요. 심지어 노스페이스 모델인 산악인도 자주 나오죠.
      제가 생각하기엔 산악인과 친한 허영만씨가 그 산악인 통해서 알음알음 노스페이스랑 연결된거 아닌가 싶기도 해요.

      Go./저도 보면서 저거 어떻게 할까 생각이 들더군요. 할아버지한테 모델시킬수도 없고...ㅎ
      근데 이걸 이용해서 언플하면 광고효과 오히려 더 좋을수도 있을거 같아요.
      동안의 4-50대 여성분이 뽑힌 것보다 언플하긴 더 쉬울수도 있을거 같아요.
      마케팅 담당 직원이 머리 좀 굴려야죠.
    • 이순재옹이 전자기기 만지며 세상 좋아졌구나~

      과장님이 요즘 스마트폰은 어떻게 쓰는 거야? 하는 욕망의 불꽃 아직 안 나왔군요. 진짜 5분 잡아먹는 듯 했음요
    • 듀게에도 올라온 적 있는거같은데.. 괜찮아 아빠 딸? 인가에서 갤럭시탭으로 통화를.. ㅋㅋ
      벽돌폰류 甲이 아니었나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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