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해외축구팬 사이에서 유행하는거.

메시 까기.


2가지 부류가 있는데 하나는 장난으로. 하나는 어떻게든 까고 싶어서.




1.장난으로


-메시 이 발전 없는 녀석 오늘도 한골 넣네요.


-메시 해트트릭(3골)했네요. 루이사하는 4골이나 넣었는데 어휴~ 메시 이 모자란 넘.


-공무원도 아니고 오늘도 할 일하고 들어가네요. 2골 적립.




2.어떻게든 까고 싶은 부류.


보통 레전드급 축구선수의 팬이나 라이벌 축구선수의 팬으로 메시가 거의 축구사의 새기록을 써나가고 있으니,


그걸 어떻게든 폄하하고 흠집내고 싶어하는 사람들.


-메시는 너무 쉽게쉽게 한다


-임팩트가 없다


-스탯만 좋다. 축구는 스탯만으로 평가할 수 있는 스포츠가 아니다.


-월드컵에서 한 거 없잖아.


이런 부류에게 하고 싶은 말은 슬램덩크 산왕전 이명헌의 명대사


"같은 2점이다."(북산이 아리우프로 화려하게 골 넣는 걸 보고 바로 골을 넣고.)


축구버전으로 바꾸면.


"같은 한골이다."(임팩트가 있건 없건, 영혼이 있건 없건.)




어쨌거나 메시는 오늘도 골 적립중.


이번 시즌.


리그+챔스 등 모든 경기 다 합쳐서


33경기 40골 18어시스트


라리가만 해서(참고로 총 38경기를 치룹니다. 바르샤는 22경기를 했고요. 아직도 16경기를 더 출전 할 수 있음요. 어디까지 골을 넣을지...ㄷㄷㄷ)


19경기 24골 14어시스트



메시, 메신, 메시아 끝까지 가보자~

    • 낄낄 이런거 재밌어요 부럽다
    • 사람/재밌는거 까지는 알겠는데, 부럽다는?
      여자 축구선수가 한때 목표셨나요?ㅎㅎㅎ
    • 어떤 분야에서나 저렇게 뛰어나면 부럽잖아요 돈도 많이 벌고 명예도 있고..
    • 10년째 발전없고 앞으로도 더 발전할 가능성 조차 안보이는 푸홀스 같은 선수도 까이니까 당연히 메시도 까이는게(..) 맞다고 봅니다.
    • 가오가오/푸홀스가 누군지 몰라서 검색해보니 야구선수군요. 제가 야구쪽은 많이 무지합니다. 김풍기 같은 사람도 최근에야 알게됐고.
      10년째 발전 없는 선수도 있군요.ㅎㅎㅎ

      어느 분야나 원탑을 달리면 이런 반응도 같이 달고 다녀야죠.ㅎ

      스포츠가 됐건, 연예계가 됐건, 산업계가 됐건.
    • 자본주의의돼지// MLB 최초로 평균연봉 3천만불에 3억달러를 넘길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선수죠. 발전 전혀없어요. ㅜㅜ
    • 개인적으로 아스날을 응원하는 팬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지난 여름 이후 메시에 대해 안 좋게 생각하는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FC바르셀로나의 선수라서(...)

      지난해 봄, 챔스에서 아스날을 박살내는 거야 뭐 실력의 문제이니 상관없었지만
      여름이 올 때쯤 프런트부터 선수들까지 한목소리로 개드립을 쳐대니 이건 뭐
      실력을 떠나 팀 자체에 대해 강한 혐오감을 품게 되더군요.

      메시가 다른 팀 선수였다면 얼씨구나 좋다 하고 하이라이트를 탐독하고 있었겠죠 <-
    • BeatWeiser/
      그것 말고도 한국와서 경기 할 때의 일도 있고해서,
      한국에선 바르샤와 그 선수들에 대해서 분위기가 험악해지긴 했죠.ㅎ
      물론 세스크 일도 있고요.
    • 메시 까는 사람들은 메시 별거로 다 까더라구요.....그러나 그는 위너입니다. 저도 부러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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