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어워드 또 드림웍스가 싹쓸이했네요.

http://www.rottentomatoes.com/m/toy_story_3/news/1921430/awards_tour_38th_annual_annie_awards_nominations/

 

작품상, 감독상, 연기상, 각본상, 특수효과, 캐릭터 디자인, 음악, 디자인 등

 

거의 모든 부문에서 드래곤 길들이기가 상을 독차지.

 

이건 뭐 후보에 오른(실은 별로 오르지도 못한) 토이스토리3, 슈퍼배드, 라푼젤, 일루셔니스트 등을 완전 들러리로 만들었네요.

 

예전에도 월-이를 제치고 쿵푸팬더가 거의 전부문을 독차지해서 로비의혹이 불기도 했는데

 

원래 이 시상식은 후보부터가 드림웍스 일색이였지요. 드림웍스 어워드냐는 반응이 대부분.

 

 

올해처럼 애니메이션들의 작품성이 다들 고르게 탁월했던 해가 없었는데

 

이렇게 심하게 몰아주는 것도 너무 티나네요.

 

디즈니는 이 시상식을 보이콧했다고 합니다.

 

 

 

    • 디즈니랑 애니어워드측은 회원 자격 여부를 놓고 갈등이 있어왔죠.
      로비 의혹이라기 보다는 사실상 디즈니와 드림웍스의 알력 싸움인거 같네요. (원래 애니어워드는 픽사한테도 상을 잘 줬습니다만)
      디즈니는 이쪽뿐만 아니라 WGA 쪽이랑도 갈등이 많고 꽤나 골치아플거 같네요.
    • 미국도 회사간 기싸움 때문에 상을 주네마네하는군요...
    • 전 그 나머지 후보작들이 죄다 훨씬 좋다고 생각하는데 굉장히 의외네요;
    • 그래도 쿵푸팬더보단 드래곤 길들이기가 설득력은 있네요 =ㅅ= 워리를 밀쳐낸 쿵푸팬더라니 -_-
    • 올해는 토이스토리 3가 있었는데!!!
    • (이런 댓글 다는 것도 지겹지만) 월-E보다 쿵푸팬더가 더 좋았던 1人여기요~~
    • Wall-E가 빤히 있는데 쿵푸팬더가 싹쓸이를 했던 때부터 그냥 엉터리 상이죠 뭐. 이전에 어떤 명성이 있었던지간에 다 말아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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