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덴만 작전하고 참여정부 시절 샘물교회 교인 피납사건을 비교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넷 상에서 보니까 이번 아덴만 작전하고 지난 참여정부 시절 샘물교회 피납사건을 비교해서 아덴만 작전이 얼마나 대 성공인지를 피력하는 사람이 있더군요.
샘물교회 사건 때는 돈은 돈대로 들고 인질은 2명이나 죽었으며 범인을 잡지도 못했는데 이번 아덴만 작전은 몸값도 들지 않았고 단 한명만 부상을 입었으나
이 얼마나 성공한 작전이냐. 따라서 노 전 대통령보다 가카의 통찰력과 결단력, 영도력이 비교가 되지 않는다는 주장이었습니다.
저 역시 이번 작전이 하마트면 아찔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었던 위험천만한 계획이었다는 비판적인 입장이지만 결과적으로 작전 자체가 실패했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소말리아 해적과 알 카에다 조직을 동일선상에 놓고 평가하는 것은 문제가 있지 않냐는 생각을 갖고 있어요.
전자는 오로지 돈만을 목적으로 하는 도적집단이지만 후자는 정치적 목적을 갖고 있는 체계적인 조직이기 때문에 비교 상대가 되지 않기 때문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