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못참고 이제 YES24 갈아탈 예정, 온라인 서점 추천 부탁드려요

오래간만에 글 올리네요..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또 좋은하루 되세요..

 

아침부터 사소하게 짜증이 확 나서 주저리주저리 해볼까 합니다.

 

제가 YES24 10년 플래티넘 회원이거든요..

 

중간에 하루 배송 약속 안지키고 뭐 가끔 불만족 스러울 때도 있었지만

 

다른데로 바꾸기도 귀찮아서 걍 나름 충성스렁 회원이었는데

 

결국 사소하게 폭발

 

설 연휴 대비로 무려 연휴 1주일전 그러니까 1월 26일 책 5권 가량을 주문했더랬죠

 

그 중 세권은 시리즈물이었지요 상중하

 

설날이니까 당일이나 하루 배송이 안될 거 같아서 미리 주문한건데

 

결국 일주일 걸려 연휴 첫날 2월 2일

 

7권 중에 시리즈물 상, 수필집 한권 일케 달랑 배송

 

황당해서 배송조회 해보니

 

나머지는 각각에 다른 배송번호가 부여되어 있고

 

짜증이 확 나더군요 (연휴 중엔 택배기사님들도 쉬시니 결국 나머지 책들은 연휴 끝나고 하나씩 하나씩 배송된단 얘기)

 

결국 지루한 연휴 보내고 어제

 

고객게시판에 항의 글을 남겼더니

 

배송안된 책 3권에 인력을 재배치 한대요 하하하

 

그러고선 최선을 다하겠지만 오늘도 못 받을지 모른다..쏘리..머 이런 분위기

 

열받아서 더 따지기도 귀찮고..

 

걍 옮겨갈라구요

 

인터파크, 인터넷 교보, 알라딘

 

어디가 괜찮은가요?

 

 

    • 저도 24에 짜증나서 알라딘으로 갈아탔는데, 훨씬 낫습니다. 전체적으로 적립금이 적은 것 같긴 하지만, 제가 주로 구매하는 음반은 훨씬 다양하고요.
    • 근데요 1월 26일에 주문해 봤자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이미 설 배송때문에 택배사는 마비상태가 왔을 시점이거든요. 그보다 1주일은 전에 주문하셨어야 했을겁니다. 지금은 그동안 밀린 주문 소화하는 중일게 뻔하고요.
      저 응대 자체는 저도 맘에 안듭니다만, 아마 내용은 사실일 겁니다. 너무 노여워 마세요. 플래티넘이면 혜택이나 마일리지 많을텐데 재고도 고려해 보세요.
      저는 알라딘 추천이긴 한데 어차피 인터넷 서점 다 비슷한거 같아서요.
      (저 근데 예스24 알바 아니고요, 예스 24, 알라딘, 11번가, 리브로 다 사용중인 문어발 유저입니다;;)
    • 인터넷서점 어디가나 비슷합니다. 서비스품질에 그렇게 큰 차이가 있는진 잘 모르겠네요. 응대방식상 약간 차이가 났을순 있어도 1.26일 주문이면 다른 인터넷서점도 제대로 소화 못했을겁니다.-배송망이 다른 당일 우체국 택배는 달랐을수도 있지만-
    • 저도 대응방식의 문제점을 떠나서 설연휴 일주일 전이면 그다지 빠른 주문은 아니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 저도 위엣분들이랑 비슷한 생각이네요. 설연휴 택배 사정이야 뻔한 거고, 각 온라인서점에서 광고하는 '빠른 택배'란 건 어차피 택배 기사 쥐어짜기밖에 안 된단 걸 알고 있어서, 급한 책 있음 오프에서 사고, 아니면 여유를 가지고 주문하는 게 낫죠.
      그래도 굳이 추천해드리자면 서울 사신다면 교보, 바로드림 서비스 같은 게 급할 때는 편하고 좋죠.
    • 그닥 위로는 안되시겠지만, 중/하권부터 먼저 배송되지 않은게 그나마 다행이네요^^
      저는 이상하게 YES24보다는 알라딘에 정이 가더군요.
    • 오프라인 서점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어서
      바로드림 서비스가 가능한 교보나 반디앤루니스 외에는
      현재의 대안이 없겠네요.
    • 이번 설 연휴 택배사 마감은 27일이었습니다. 그러니 26일 주문이면 좀 아슬아슬하셨을 거에요. 사실 온라인 쇼핑은 복불복이라는 거...휴.
    • 음..그런 상황이었군요..
      쌩뚱맞게 인력을 재배치 한다는 대목에서 황당하고
      응대 태도가 더 화가나서 과하게 울컥했네요
      치사해도 걍 붙어있어야 하는건가보군요
    • 과하게 울컥하신건 없죠. 저런 응대면 누구라도 화 날걸요.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건데 조금만 응대를 더 자세하고 상냥하게 양해를 구하는 선이었으면 님이 그렇게 울컥하셨겠어요.
      예스 24가 원체 근데 그러긴 합디다.ㅡㅡ;그건 알라딘쪽이 쪼금 낫긴 하기도 하고요.
      근데 제 친구는 또 알라딘에서 그런적이 있어서..그래서 다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 저는 해외 도서 개인 주문이 95%가 넘기 때문에 이쪽에 굉장히 충실한 교보문고를 이용합니다.
      예스24는 그 분야에서는 전 별로였어요. 데이터도 부족하고. 그래서 포장이 어떤지 모르겠는데 확실히 교보문고는 여러 책을 보낼 경우 그 책들이 움직일 수 없도록 철저하게 포장해서 보내는 게 좋긴 좋아요. 교보는 인터넷에서 주문하고 제가 직접 찾으러 가도 되고요. 오프라인 교보도 마일리지가 통합 적립되고 오프라인에서 사용도 되니까 그것도 좋아요. 그런데 예스24 플래티넘이심 혜택이 많을텐데 그냥 안 옮기시는 편이 나을 것 같긴 하네요. 교보는 회원 등급제가 바뀐 이후로 수시로 등급을 왔다갔다 바꿔대서 짜증나거든요.
    • 저도 1/26에 알라딘에 주문 넣었습니다. 책은 그 주에 왔지만, 같이 시킨 커피원두는... 설 지나야 올 기세라서 그냥 포기했어요.
      매장에서 알라딘으로 넘어오는 과정이 시간 걸리는 모양이라. 결국 취소하고 오프라인서 샀어요.
      시기가 시기인지라... 어느 정도는 감수해야 할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좌담님 말씀대로 바로드림도 대안이고요. 전 집이 교보와 가까워서 결국 교보로 정착했지만,
      사실 교보야말로 되게 물먹인 적이 두번쯤...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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