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9] 이야기를 읽고 싶습니다.

 

 

제목 그대로입니다. 일상이 지리하다보니 남의 진수성찬이 고픕니다.

급한김에 주변에서 추천해 준 가즈오 이시구로 소설과 한강 장편 하나를 읽었는데 포만감이 들지가 않네요.

감정보다 서사가 있었으면해요.

바른 예일진 모르겠으나 할레드 호세이니(연을 쫓는 아이, 천 개의..), 오스카와오의 짧고 놀라운 삶, 아고타 크리스토프 3부작, 후나도 요이치의 전설없는 땅 같은거요.

듀게의 힘을 빌려봅니다.

 

 

 

    • 페터 회의 소설 어때요? 스밀라의 눈의 대한 감각, 콰이어트 걸, 경계에 선 아이들.
    • 이야기하면 어쩐지 폴 오스터
    • 삻의 풍성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때때로 거대한 이야기 epic이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언제나처럼 G 마르께스 백년동안의 고독이 생각나네요.
    • 챠오// 셋 중 하나를 추천하신다면?
      aerts// 폴 오스터는 지금 허기에서 좀 벗어난거 같아요.
      미메시스//네. 딱 백년동안의 고독같은거요. 몇번이나 탐해서 다른걸 찾고싶어요.
    • 이미 읽으셨을 것 같지만... 천명관 [고래]요. 그야말로 입담의 힘이랄까요. [백년동안의 고독]과 비슷한 느낌도 있구요.
      장르문학도 괜찮으시다면 드디어 재출간된 [앰버연대기]도 추천드려요. 그리고 아직 후속편이 출간되지 않았다는 게 좀 걸리지만 [히페리온] 강추합니다. >ㅅ<
    • 살만 루슈디 어때요? (비교적) 최근 나온 광대 샬리마르!
      작은 이야기지만 우리 나라 소설 심윤경의 '나의 아름다운 정원'도 이야기가 재미났어요.
    • 바보새//마르께스까지는 약간 과장이지만 저도 천명관 좋아해요. 고령화가족까지 이미 완독상태 ㅜㅜ 엠버연대기는 한번 찾아볼께요. 감사합니다.
      굶은버섯스프//체크해뒀습니다. 감사합니다.
      truffle//심윤경씨 책은 다 봤구요. 재밌죠! 샬리마르 검색해보니 취향일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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