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씨가 참 이쁘네요..ㅜ.ㅜ 이전 기사들보다 쪽지 한 장을 보니 더 확 현실로 느껴져서 마음이 너무 안좋아요. 영화산업 2,30대 종사자들에 대한 통계, 논문들을 다 읽은 적이 있었는데 종사자 스스로의 자기 착취 이데올로기로 돌아가는 산업이라는 게 이미 영국,미국 쪽에서 먼저 나온 논문들에서 하는 얘기였고 한국은 그게 imf 이후로 심화되어서 점점 카지노 자본주의의 최고점을 찍고 있었는데요. 영화 노조가 생겨도 일부 현장 스태프에게만 해당되고 안좋은 일들도 잘 알려지지 않고 개별화된 사례로만 남으니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는 식으로 나갈 수밖에 없고. 변화가 정말 더디 오는 곳인거같아요. 진짜 속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