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0.

오늘의 외부 움짤.


1.

전 전두환이나 이명박이 앞으로 죽어도 좋은 기분은 못 느낄 것 같은데요. 죽음은 누구에게나 오는 거고 형벌 따위가 아니에요. 죽은 사람은 아무 것도 아니에요. 우리가 괴롭히거나 따지거나 캐물을 수 있는 건 산 사람들 뿐이죠. 


2.

텔레비전 앞에 붙어서 끙끙대다 돌아오는 중. 음. 이번 텔레비전은 외장하드를 달아야 타임머신 기능이 가능하군요. 그럼 무슨 소용이 있죠. 


3.

옥희의 영화와 구하라는 텔레비전으로 보니 참 텔레비전스럽네요. 이런 거 보면 참 신기해요. 근데 어느 쪽이 만든 사람의 의도에 가까울까요.


4.

아슬아슬하게 제가 발 디딜 곳이 생겼군요. 거의 불타는 지붕이 무너지기 직전에 저택에서 빠져나오는 액션 영화 주인공 기분. 뭐, 늘 이러고 사는 거죠. 


5.

레쓰비 광고에서 송중기랑 나오는 사람이 백진희였군요. 전 지금에야 알았어요!


6.

명탐정의 규칙을 읽었는데, 탐정이랑 화자가 너무 농담인 걸 의식하고 있어서 좀 맥이 풀이는 기분이 있어요. 근데 예상외로 트릭들이 괜찮더라고요. 


7.

오늘의 자작 움짤. 아, 움짤을 또 만들어야 하는군요.


    • 4.누가 발 사이즈를 물어봤나 봐요. 어쨌든 다행.


      출근시간이었다. 전차 안은 발디딜 틈도 없을 정도로 초만원이었다.
      전차가 막 출발했을 때 어떤 남자가 따라오면서
      "발 하나만 올려 놓을 자리 좀 만들어 주시오" 하고 소리를 질렀다.
      그러자 전차 안에서 어떤 사람이 소리쳤다.
      "발 사이즈가 어떻게 되죠?"
    • 아뇨, 임수정 영화 시사회 이야기는 아니에요. 그건 월요일에 가봐야 알죠.
    • 0. 어제 '우라카라'가 시청률 8% 였다는 소리가 있던데... 음반판매도 다시 2위로 역주행... 되는 애들은 뭘해도 된다능.
    • 1. 동감입니다. 그래서 제가 이승만이 해외로 도망쳐서 비참하게 죽은 거나 박정희가 총맞아 죽은 것에 가끔 위로를 받는답니다.-_-;;
    • 죽는 사람이 이거저거 따지겠습니까 근데 전 형벌 같아요 그냥저냥 살았으니까.
      무슨 소용은 소용이 있는거죠.
      홍상수 영화는 4:3 테레비가 더 어울리는거 같은데요.
      뭔 말씀이세요
      전 지금도 모르는데요 빨리 아신거에요.
      다 떨어졌군요.
    • 1. 좋은 기분까지는 아니더라도 특정인의 경우 그 죽음으로 더 이상 사회에 해악을 끼치지 못한다는 점에 대해 안도할 수는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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