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푼젤에서 3D 중요한가요?(+라푼젤이 아이맥스영화인가요?)


 제목이 곧 내용입니다.


 평일에 혼자서 보러 갈 확률이 높은데 일반영화 예매권 한 장이 있어서요(3D는 이 표로 못 봄).


 라푼젤을 2D로 보면 3D로 볼 때에 비해서 영화의 몇 퍼센트나 놓치는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이 질문에는 라푼젤을 재미있게 보신 분들이 대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가질문 : 아이맥스로 보셨다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냥 커다란 아이맥스 상영관에서 보신 건지 아니면 영화가 아이맥스로 나왔다는 건지 모르겠군요. 아이엠디비에는 그냥 35mm와 디지털 포맷정보만 나와 있어서요.

    • 전 3D 아이맥스로 봤지만...

      지금 까지 나온 3D 영화중에 가장 앞서있는거 같습니다. 정말 자연스럽게 3D가 영화와 어울려 있어요. 되도록 돈이 추가로 들어도 3D로 보시는걸 권해드려요.
    • 다른 장면은 몰라도, 후반부에 나오는 등불이 하늘을 수놓는 장면만큼은 3D로 보는 게 그냥 보는 것보다 훨씬 낫더라구요.
    • 뭐 솔직히 굉장히 놀랄만한 3D효과가 있는건 아니예요. 하지만 확실히 3D효과를 잘 쓰긴 했죠.
      그리 3D에 미련이 없으시다면 굳이 3D를 고집하지 않아도 상관없을...정도라고 봐요. 그런데 전 개인적으로 아바타3D보다 훨씬 더 마음에 들었음(...)

      하지만 2D로 보시더라도 가급적 화면이 큰 곳에서 보는걸 추천합니다.
    • 거의 모든 씬의 연출에 3D 효과가 계산 되어 있습니다.

      전 눈 앞에서 실사 뮤지컬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거기에 노력을 쏟아선지 이야기는 다른 디즈니 영화에 비해서 약한 점도 있습니다.

      이왕 보실 거면 아이맥스로 보시길 권합니다.
    • 저도 3D효과 따위 좀 없으면 어때.. 하고 그냥 되는대로 보는 편이라 어쩌다보니 라푼젤로 3D영화 처음 본 여자가 되어버렸는데요. 같이 본 일행과 먼저 본 친구들에게 이 얘기하니까 하나같이 이제 다른 어떤 3D를 봐도 만족할 수 없을 것! 이라고 하더군요. 정말 모든 장면들이 손에 잡힐 것처럼 예쁘고 아름다웠어요.
    • 저도 궁금하던 건데... 3D로 봐야겠군요. ㅠㅠ
    • 후반 등불 장면에서 3D효과를 공들였다고 하네요. 전 그것때문에 3D로 보고 싶더라고요.
    • 등불 장면에서 순간적으로 정말 등이 눈 앞에 둥실 떠 있는 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오바해서 잡힐 것 처럼요. 왕십리에서 아이맥스 3D로 보길 잘했습니다.
    • 그냥 3D말고 아이맥스 3D로 보셔야 합니다!!
    • 윽, 이 강경한 의견들.... 이렇게 되면 일반 영화 예매권 사용은 한참 미뤄야겠네요. 메가박스 상영작 중 다른 신통한 것은 안 보이던데. 아무튼 대답들 감사합니다.
    • 전 등불장면은 아바타에도 비슷한 효과를 주는 장면이 있어서 그저그랬고,

      인물 특히 라푼젤의 외모가 현실감이 대단했어요. 라푼젤 만큼 다른 캐릭터까지 그렇게 하지는 못했죠.
    • 아이맥스 DMR이라 해서 디지털 변환 작업으로 아이맥스 상영에 적합화 시켰다고 합니다!
    • 아, 그리고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아이맥스 DMR>2D>3D일 거라고 생각해요.
      3D 효과가 막 눈앞에 튀어나오는 듯한 튀는 효과들이 아니라 자연스레 화면에 녹아있는 효과들이라
      화면이 어두워지는 일반 3D보다는 화면의 디테일을 잘 살릴 수 있는 2D가 더 나을 것도 같아요.
      자막에 집중한다는 전제를 깐다면 더더군다나 일반 3D보다는 2D가 낫고요. 사실 아이맥스도 자막 문제는
      좀 크지만... 압도적인 화면 크기와 등불 장면의 메리트가 너무 커서.. 추천드립니다. 만약 아이맥스로
      보실 거라면 자막보다는 화면에 집중하시면 좋은 감상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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