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일 정우열의 영화편애 - 언젠가 세상은 영화가 될 것이다.[책]

전 영화를 그렇게 좋아하는건 아닙니다. 재밌는 오락거리 리스트중 중간쯤 갈겁니다.

 

이 책에서 보기 좋았던 건, 정성일 평론가가 영화를 좋아한다는 얘기를 두근거리게 써놓고

 

영화와 관련된 젊은 날의 (아마도 스스로 생각하기에) 좀 어렸던 에피소드를 적어놓은게 좋았습니다.

 

특히 <엽기적인 그녀>의 곽재용 감독과의 대화가 정말 좋았어요.

 

좋았고 감동받은게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요. 왜 좋은지는 모르겠네요..스스로 알것 같으면서도 모른척 하는지도 모르겠지만요.

 

 

    • 읽어보고 싶네요. 수더분한 외모에 늘 전투적인 느낌인 정성일씨는 어린 날엔 재수 없었고(-_-;;) 요즘 들어선 한번 만나보고 싶다.. 라는 생각을 주는 사람이에요. 평소 글이나 트윗을 봐도 영화에 대한 이야기말고도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글들이 많더라구요.

      다만,....

      좋은 영화 무료로 보세요^^

      하면서 자막 없는 러시아인지, 어느 나라인지 모를 영화를 추천해줄땐... 여러가지 이유로 몸둘바를 모르겠더라구요. ㅎㅎ
    • 말린해삼 // 트위터 몇번 구경해봤는데 볼만하더라구요. 에피소드로 적어놓은 어린날의 이분과 제가 아는 사이였으면 많이 까였겠다 싶습니다;; 자막없는 러시아같은 영화는 음;;;
    • 그 영화는 어차피 자막 있어도 몸 둘 바를 모르는 영화라서 상관없을 것 같아요. (물론 있는게 더 낫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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