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Robocop 제작진들

철지난 영화 제작 사진입니다. 예전같았으면 이런 사진 본다는건 엄청 귀했던 시절이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일본 로드쇼, 스크린이 주요 정보제공처였죠..

요즘은 DVD에 서플로 무진장 들어있어 의미가 쇠퇴했습니다. 그래도 이런 사진을 물리적 종이로 볼때

시선이 멈추는건 그만큼 영화라는게 종합예술로서 비하인드 노력파들의 결정판이라는겁니다.

이들의 땀의 결과인셈입니다.

 

80년대 로보캅1이 개봉될때 여파는 참 굉장했었습니다. 폴버호벤 이라는 네덜란드 감독을 미국 헐리우드에 안착시킨 걸작입니다.

이 영화의 포인트는 주인공 머피의 자아입니다. 액션은 곁가지인셈입니다.

그러나 폴버호벤의 피터지는 액션은 본래의 주제를 앞서는 호응을 얻게 됩니다.

인간의 폭력성을 이 만큼 잘 끄집어 내는 감독이 있을까 싶을정도로...

 

거기다 최고의 메카닉컨셉을 집어넣어 한층더 그의 의도한 대로의 폭력의 융단폭격을 헐리우드에서 전세계로

퍼뜨리게 됩니다. 벌써부터 터미네이터등에 환호하는 미국영화에 맛들인 우리들을 버호벤 감독은 꿰고있었던거죠.

그리고 그는 헐리우드 안착의 교두보로 이영화를 사용하게 됩니다.

물론 최고의 흥행과 작품성으로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ED-209(이디투오나인) 앞에선 폴 버호벤 감독 액션은 미니워쳐이지 세트는 1:1 크기. 가장 중요한 액션 미장센에서는

그도 머리를 줘싸메는 고민에 빠질수밖에 없습니다.

 

 

더미 지만 ED-209의 1:1 세트는 걸작이죠.

 

 

 

 

비록 더미 1:1 최뭉치지만 그의 상상속에서는 공포가 어려있습니다.

 

 

계단으로 내려오다가 넘어져 부르르 떨고 죽는 209는 고집불통 아기들이 보채는 모습에서 컨셉을 차용하게 됩니다. 코믹 그자체......

 

 

지금이야 정교한 CG들로 화면을 채우지만 이때만해도 미니어쳐로 모든 액션을 표현했었습니다. 터미네이터 처럼....

 

 

그러나 미니어쳐도 한계가 있는법 건물내 액션은 어떻게 처리할거냐 입니다. 독립된 미니어쳐는 원하는 데로 표현이 가능하지만....

건물도 미니어쳐를 만들수밖에요. 문제는 건물내에 움직임을 표현해야되다보니 부자유 스러운 부분은 한계로 작용하게 됩니다.

 

루카스의 모션 컨트롤러는 미니어쳐에서 역동적인 화면을 만들어 내는데 최고의 시스템으로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다음번에 기회가 된다면 이 모션 컨트롤러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장면이

 

인디아나존스2 에서 갱에서의 철도추격전장면, 스타워즈에서는 데스스타 공격시 골짜기씬



    • 헉...제,제길 저 ED-209 때문에 나의 학창시절의 반이 저걸로 채워졌었었는데!! 으..지금 봐도 쩌네요..완전 멋지다 ㅠ.ㅠ 어린나이에 접했던 로보캅의 폭력적인 이미지들이 상당기간 잊혀지지 않더군요...
    • 역관절 다리는 역시 참 아름답습니다.
    • 이 영화 분명하게 걸작입니다. 재조명 받을 필요가 있어요.
    • 허허,,, 로보캅 다시 한 번 보고싶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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