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나인]신촌과 혜화 사이

저 두 지점의 중간지점.
9-10시사이 즈음에 사람을 만나려고 하는데 어디가 좋은지 추천해주세요.
밥은 먹고 나걸 것 같구요, 너무 시끄럽거나 번잡치 않지만 좋은 곳 있으면 추천해 주세요.
질문이 너무 두리뭉실한 이유는 제가 잘 몰라서이지만...;;;
'듀게의 영험함을 믿어봅니다'
여기는 여기가 좋다. 하는 답변도 굉장히 감사하게 듣겠습니다. 여러분의 좋은 답변이 역사를 바꿀수도 있을거....(뭐?)
    • 효자동이나 북촌은 어떤게 있나요?
    • 동네 자체가 조용해요.
      고즈넉해서 걷기 좋은데
      문제는 저녁 아홉시 열시면 그냥 껌껌하고 좀 무섭고 그러네요.

      그냥 조용한 곳 찾으시면
      삼청동 가는 편이 안전하실 것 같어요.
    • 정독도서관 근처 좋던데요. 산책길도 많고요.
    • bap/산책하기엔 너무 춥지는 않을까요? 음.. 서울날씨는 감이 안 오네요.
      어제 낮엔 안 춥다가 밤엔 춥고 그러고..
    • 효자동 북촌 부암 이런데는 조용하고 좋긴 한데 저 시간대면 안정적으로 어딘가 오래 들어가 있기 어려울수도 있어요
      빨리 문 닫을수도 있고 그러니까요.
      호프집 같은 곳이 아니라 그냥 조용한 카페 같은 곳을 원하시는거면 전 오히려 역사박물관 주변 (광화문과 충정로 사이 ) 를 추천드려요
      문화일보 건물에 스타벅스도 꽤 한적한 편이고 서울교육청 뒷쪽 커피와 쟁이? (이름 맞나 모르겠네요)
      그리고 맞은 편에는 정동길이 있어서 산책하긴 괜찮고요
      그쪽 라인에 탐앤탐스도 있으니 괜찮을꺼 같은데요
      정동길 들어가는 입구의 이디야도 나름 괜찮아요
      조용하고 한적한 곳은 가게들도 늦게까지 하지 않는 곳이 많더라고요
    • 경복궁서 자하문쪽 (산쪽)으로 들어가는 길에 있는 찻집들, 고희나 mk2 스프링컴레인폴 등등 이름 알려진 찻집들은 11시 정도까지는 괜찮을텐데. 몇시까지 생각하시는지 모르지만, 삼청동보다는 조용하고 얘기하기 편해요. 11시를 넘기면 삼청동 술집으로;
    • 아 감사합니다. ㅎㅎ
    • 적당한 조명과 적당한 안락함은
      그시간이면
      차라리 종로의 티포투는 어떤가 싶기도 합니다.
      부근에 옮겨갈 수 있는 공간도 교통도 낫고요.
    • 종로 티포투 도 괜찮지요
      근데 잘못 가면 엄청 어수선 할때가 있기도..
      사실 지리적으로만 보면 종로가 제일 낫지 싶어요
      양쪽다 버스 한방에 ㅋ
    • 종로!
      음.. 종로 있다가 살짝 삼청동을 가든가 해야겠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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