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빈 그릇으로 느껴져요.

나를 채우는 행동없이 지껄이고 모르는거 아는척 하는 세월이 길어지면서
속이 텅비어 하는 소리 또 할수밖에 없는 헐벗은 영혼이 됐습니다. (아, 실제 입밖에 내고나니 부끄럽고 슬프네요.)

책보고 영화보는 것은 정말 좋아하고 내 취향이라는것도 있었던 때도 있었던거 같은데 지금은 뭐에도 흥미를 못느끼네요.

후배를 만나러 가는데 하고 싶은 이야기도 할 이야기도 없는 빈곤함이란...

소설가라면 펜을 꺽어야 할 상황이군요.
인생의 윤기를 다시 찾고 싶어요.
탄력 넘치는 피부보다 이게 더 필요해요!!
    • 우선은 땡그렁 땡그랑 텅 비어놓으세요 뭐가 가득하면 지저분하기도 하고 쓸거 못쓸거 구분도 잘 안되고 그러니까요.
    • 저도 그래요. 인생의 윤기,정말 찾고 싶어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7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9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8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