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밀가루만 쓰시면 퍽퍽해질 수 있으니 중력분과 섞어쓰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섞어쓰는 것만 해봤는데 좀 퍽퍽한 감이 있거든요. 포도씨유로 빵 만든적이 있는데(무슨 빵이었는지가 가물가물...케이크는 아니고 머핀이나 파운드케잌?) 밀가루 풋내와 기름냄새가 좀 나는 느낌이었어요. 모양은 나와요. 제가 숙련자가 아니라서 그랬을 수도 있구요.
케이크 원하시는 분께 뻘댓글이지만, 그냥 이런 빵 구우시면 안될까나요. 이 분은 통밀가루로 유지없이 곧잘 빵을 구우시더라구요. 이 분 블로그에서 '통밀'로 검색하면 많은 레서피들이 나와요. 그 중 하나. http://web_mov.blog.me/70032021706?Redirect=Log
통밀가루가 어느 정도로 심한(?) 통밀인지 모르겠지만, 전 우리밀 통밀가루로 전종류 베이킹 다합니다. 아, 발효빵 빼고. -_-; 근데 우리밀 통밀가루는 색이 좀 칙칙하다 정도이지 딱히 통밀스럽진 않아서요. 전 포도씨유 쪽이 좀더 걸리네요. 버터 대신 포도씨유랑 요거트를 쓰는 레시피로 머핀을 한적 있는데, 그야말로 풀빵맛이더군요.;
loving_rabbit / 발효빵이 아니라 케이크라면 끈기는 필요없어요. 아니 오히려 떡지면 곤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