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게 이상했는데, '아버지로 의심되는 남자의 것을 어렵게 구해서' - 이게 중요한 것 같아요. 하필 그 남자가 죽어버리고, 영준이(조민기)는 그 죽은 남자것이라는 머리카락을 가져다 검사했지만, 실제로 그게 그 남자 머리카락인지, 누구 것인지는 현재 아무도 모른다는 거죠! (아마도 뭐든지 다 아는 회장님만 빼고)
전 보다 안보다 하면서 요즘은 기사로만 줄거리를 따라가고 있는데... 그래서 민재는 조민기 아들인 겁니까? 예전에 박찬환이 자기 아들이라고 하지 않았었나요? 이순재는 신은경을 왜 쫒아낸다는 겁니까? 서우는 신은경이 윤간당한 뒤 생긴 아이가 아니고 이세창 아이인 건가요? (아무것도 이해 못하는 중입니다)
조민기가 이순재의 친아들이 아니라는 설이 나온게.. 가족들 유전자 검사는 다해봤으면서 조민기, 유승호만 안했다고 극중에 나오고 나서입니다. 근데 이순재가 고문주치의 쉬는 해에 다른 데서 유전자 검사를 했다고 얘기를 했거든요. 뭔가 있는 것 같기는 하지만 둘째도 아니고 셋째아들이 다른 데서 나왔을 가능성은 없다고 봐요. 결론적으로 유승호는 이순재의 핏줄인거죠.
저는 초반부, 신은경이 중절을 안하는 게 제일 이해가 안갔어요. 7,80년 대도 아니고, 모성애가 철철 끓는 캐릭터도 아니고. 설정이긴 하나 이해가 안가더라고요. 저는 조성하(맞나요? 성현아 남편 역)를 이 드라마서 볼때마다, "아...정말 중년 남성 화장품 광고 모델로 딱인 얼굴인데!"라고 혀를 차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