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과 선

만나는 사람들 나이대, 부모님 주선인거 말고 뭐가 또 다르려나요?

사실 둘 다 해본 적이 없어서 너무 궁금해요.사실 소개팅보다는 선자리에서 하는 얘기가 더 궁금해요.

어렸을 땐 싫었는데 지금은 해보고 싶네요. 하지만 임자가 있고..ㅠ.ㅠ

 

소개팅에서는 여전히 남자가 다 돈을 내는 건가요? (불합리함..)

만나면 하는 얘기가 뭐 취미나 성격 이런 거겠죠?

 

근데 선자리에서도 남자가 돈을 다 내나요?  어디선가 선자리에서는 대놓고 학벌, 경제력 이런거 줄줄 말한다던데

정말 그런가요? 조건 서로 얘기하고? ;ㅁ; 아니면 그냥 소개팅과 비슷하게 대화가 흘러가나요?

그냥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가요..-ㅁ-..

 

 

 

 

    • 선은 바로 결혼모드로 갈 가능성이 높다는게 가장 큰 차이겠죠. 즉 소개팅에선 몇번 만나보고 괜찮으면 연애하는거지.결혼으로 가자고는 안하지만 선에서 몇번 계속 만나보고 결론낸다는건 결혼하자는 소리죠.
    • 소개팅에서는 보통 남자가 밥사고 여자가 차사고..
      선자리는 오히려 차만 마시는 경우가 많아서 부담이 더 적을 수도 있어요.
      선자리에서 하는 이야기는 소개팅 때보다 좀 실질적인 이야기이긴 하더군요. 집안 이야기도 꽤 오가고..
    • 소개팅 : 몇번 만난다 -> 맘에 든다 -> 사귄다 -> 1년후 -> 결혼할까?
      선 : 몇번 만난다 -> 맘에 든다 -> 사귄다 -> 3개월후 -> 결혼해라! 라는 압박이 들어온다.
    • 집안 분위기 따라 다른거 아닌가요? 선 2번 봤었는데 별로 소개팅과 다르지 않았어요.
      (결과적으로 2번 다 만남이 이어지지 않았음;;)
      압력을 심하게 넣는 집안이 아니라서, 아버지가 어떻냐고 물어보시는게 좀 신경쓰이긴 했지만
      전 지인들한테 소개받는 경우가 오히려 더 신경이 쓰여요. 제가 좀 특이한가요?
    • 맘에 안 든 경우..
      소개팅 : 계속 퇴짜를 놓는다 -> 지인들이 눈 높다고 구박 준다 -> 슬슬 소개팅이 끊긴다.
      선 : 계속 퇴짜를 놓는다. -> 어르신들이 남자/여자 별거 없다고 구박 준다 -> 횟수가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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