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부격차도 문제지만 노동격차도 문제인 것 같아요..

진보 세력의 미래는 있는가?

http://kimdaeho.egloos.com/4931452

 

노동 양극화에 대해 지적하는 글입니다만..

이 글을 읽으며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자본가들이 '파이를 키워야 떡고물이라도 먹을 수 있다.' 라고 주장하면서

성장이 우선이다 라고 주장하는 것이나

대기업 노조들이 '우리보고 귀족노조라고 하지 마라. 우리 노동 환경이 좋아져야 다른 노동자들도 좋아질 수 있다.'

라고 주장하는 것이나 결국 같은 논리가 아닐까..

대기업 노조와 노조가 없거나 있어도 힘이 약한 중소기업 노동자들이 같은 노동자라고 볼 수 있는 걸까요..

 

    • 같은 노동자죠.
      연대하면 좋겠지만 이래저래 연대를 못하는/안하는건데.
      이상처럼 잘 안되잖아요. 역사상 노동자 단체가 하나만 있었던 경우가 있을까요. 우리 거대 노총만 해도 민노총, 한국노총있듯..
      미국도 오래전 숙련공 중심의 배타적 AFL이 존재하다 문제의식 더 생겨서 산별 노조, 비숙련공까지 포함하는 CIO도 만들어졌고요...
      정규직 노조, 비정규직 노조 다 힘 가질 수 있으면 좋겠네요. 노동 격차, 임극 격차 해결을 노동자들끼리 알아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설령 정규직들이 자기 몫 줄여 비정규직 준다하면 자본가는 손도 안대고 코풀고 배만 불릴거 같고요.
    • 저도 링크하신 글에 공감합니다.
      노동자라고 다 같은 노동자가 아니죠. 울나라 노동자들이 왜 연대가 안되는지 심각하게 짚어봐야 한다고 봅니다.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9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1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3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2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9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4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