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t. SF에 실린 [브로콜리 평원의 혈투] 작품 해설에 대한 비판

http://altsf.wordpress.com/2011/03/01/sp05/

 

[브로콜리 평원의 혈투] 제일 마지막에 실린 문학평론가 박진의

작품 해설에 대해 비판하고 있습니다. 요지는

이 글이 주류 문단에서 SF를 바라보는 자의적인

시선을 드러내고 있다는 얘기죠. 덕분에

책을 읽으면서도 건성으로 넘어간 이 작품 해설을

다시 읽게 되었습니다.

    • 어쨌든 듀빠인건만은 확실해 괜찮은데요.
    • 해설 읽으면서 '독후감이야?' 그랬드랬죠.
    • 전 SF 평론이나 국내 SF에 대해 많이 알고 있는건 아닌데.. 저분의 관점에 그리 동의할 수가 없네요..
      일단 장르소설로써 재미있고 즐거운게 중요하다라는건 어느정도 인정하고 저도 대중성이라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리얼리즘이나 사회비평이나 경제적 효용론이나 윤리적 교훈론 같은 평론이 의미없다? 그건 아닌것 같아요. 오히려 이런 관점이 SF를 문학과 동떨어지게 바라보는것 아닌가요..
      브로콜리 평원의 혈투 마지막에 실린 작품해설은 사실 크게 의미를 두고 읽지는 않았습니다. 작품 해설로 나쁜말 쓸리가 없고.. 권두나 권미 해설은 어느정도 마케팅 아닌가요.. =_=;;; 평론이 독립된 장르라는건 잡지 기고문이라도 되었을때 이야기가 아닐까하는 생각;;입니다.
    • 다시 읽어보면서 저도 작품 해설이 맘에 안 들었던 건 링크한
      글에서도 언급하고 있듯 DJUNA 이전에 있었던 복거일 같은 작가가
      이룬 성취를 '애들 장난' 으로 치부하는 것 때문이기도 하고요.
      뭐랄까, 그동안 무시했는데 이제 보니 봐줄만 하더라는 뉘앙스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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