촘스키와 아이돌

촘스키 언어학책 말고, 그의 인터뷰집이나 사회,정치에 대한 얘기들을 보면

 

세계엔 참 다양한 투쟁들이 벌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투쟁들로 인해서 지금만큼 살고 있는거죠.

 

 

아이돌을 보고있으면 의상과 헤어스타일, 음악스타일이 바뀐 채로

 

아무래도 좋은, 어찌보면 쓸데없는 가사로 인기를 끌고 있죠.

 

(나쁘다는건 아닙니다. 아무래도 좋은 이야기를 정말 좋아하는 제가 아이돌이 나쁘다고 하는건 동족혐오겠죠. 약간 그런 기분이 있긴 하지만요)

 

한국 아이돌이 꽤나 인기를 끄는것 같더군요. 한국 아이돌이 아니더라도 그런종류의 상품과 형태는 정말 많습니다.

 

 

투쟁하는 세계가 있다는건 알겠는데

 

이 아이돌스러운 세계가 너무 친숙하단 말이죠. 아무래도 상관없는 세계가요.

 

저도 평범한 교육을 받고 자란 사람으로 뭔가가 나쁘다는것, 뭔가가 좋다는 것은 대충 알고

 

미래는 모르니 뭔가 할지도 모르고, 사람은 여러가지 얼굴이 있지만

 

왠지 아무래도 상관없는 이야기에만 평생 매료되서 살아가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위기감은 아니고, 그냥 그렇지 않을까 싶네요.

 

    • 어, 캣갓마이님이 쓰는 글이 평소 관심있는 분야와 흡사해서 보통 재밌게 읽습니다.
      요번 글은 뭔가 그간의 것과는 다른 의미의 전환, 이라는 감으로 재밌네요.
      마무리는 '그래서 어쩌라고' 싶기도 합니다만.
    • 큰고양이 // 저도 다 쓰고보니, 그래서 어쩌라고 라는 생각이 들어서 급히 sorry sorry; 이런저런걸 읽고 이런저런 생각이 들어서 쓰는데 재밌게 봐주시니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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