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요리강좌 가요..

내일 문화센터 요리강좌 개강이예요. 머리털나고 요리강좌 수강은 처음이라 사뭇 떨리네요.

제 요리가 감탄할 정도는 못되도 못먹을 수준은 아니라고 늘 생각했는데요. 요즘 슬럼프인지(그렇게 믿고 싶어요) 통 간을 못보겠네요. 화학 조미료 안좋다고 쳐다도 안봤는데 부쩍 미원 다시다의 유혹을 받네요. 오늘도 마트에서 국선생을..어흑.

첨엔 오늘 컨디션이.. 이러면서 슬쩍 넘겼는데 하루이틀 반복되니 남편님은 없는 회식을 만들고 저는 남은 음식 먹느라 고역이네요.

인정하기 싫지만 정식으로 수업받을 필요를 느껴 신청했어요. 내일 메뉴는 쇠고기 찹쌀구이랑 겨자소스 닭가슴살 샐러드네요. 열심히 배워서 주말에 남편님께 마루타해보고 손님초대까지 가는 게 목표예요.

이순간 젤 부러운 건 요리달인 굼푸님.. 이네요. 부러워요! 쩝
      • 아 그 5첩반상 사진들이 벚꽃님꺼였네요. 대보름날 오곡밥에 각종 나물이라니요. 저는 부럼만 사다 깨물었는데. 암튼 능력자들이셔요.^^
    • 그나마 국선생 그거는 미원,다시다랑 달리 무슨 천연재료 썼다면서 광고하는거 아닌가요?(뭐 광고뿐일수도 있습니다만.)
      물론 저는 다시다를 사용합니다만.

      조만간 아이리스님의 음식테러 사진도 나올거 같아요.^^
      • 아우 테러하기엔 제 무기가 너무 빈약하지만 그런날이 오길 저도 기대합니다! 감사해요 어흑.
    • 국선생인지 맛선생인지...;;근데 조금 넣으면 맛이 안나서 팍팍 쓰게되는 단점이 있습니다.ㅡㅡ;;
      첫 메뉴부터 초심자용은 아닌데요?? 잘 배우셔서 주말에 맛난 식사 하세요^^ 뭐든 배우는건 일단 좋은거 같아요.
    • 맛선생 맞아요 제가 착각을. ㅎㅎ 오늘저녁부터 팍팍 쓸거예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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