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 조다윗의 헛소리[혐오]

이번 지진을 보면서 들었던 생각은

 

꽤 규모가 큰데 한국도 위험한거 아닌가..였고,

 

저렇게 큰 재난이 닥쳤는데 내 생각만 하는것 같아서 뜨끔했고 좀 무안했습니다.

 

뭐라 할말이 없어질 정도로 충격이 컸죠.

 

 

그리고, 이번에도 또 목사들이 이상한 소리를 할까...일요일에 검색해봐야겠다고 생각했죠.

 

그 버릇 못고치고 계속 그러고 있을지 궁금했습니다.

 

http://www.usaamen.net/news/board.php?board=korea&command=body&no=1793

 

역시나 검색에 잡히는군요. 더 있겠고, 좋은 사례도 있을수 있고

 

일본 혐오하는 많은 사례들도 있지만

 

 

신의 이름을 빌어서 저런 소리하는건 좀...

 

게다가 세계에서 가장 큰 교회라니...

    • '이런 X같은 XX가 목사라는게 치욕스럽다' 이 문구 진짜 언제봐도 잘썼어요.... 그대로 면전에 내뱉어주고 싶네요.
    • 이런 X같은 XX가 한국인이라는게 치욕스럽다.
    • 샤유// 어떻게 저런 인간이 그렇게 많은 인간들을 모을수 있는지 신기합니다.
    • 눈의여왕남친 // 다음은 인간이라는게;;
    • 경상도 사투리로 치욕스러운 일을 '우사시럽다'라고 합니다.
    • 샤유 // 진짜 누가 썼는지 입에 쫙쫙 붙는 문구입니다.

      떠올릴 때마다 빵 터져요
    • 아 늙은이들.... 유격백마부대는 뭥미 ㅡ.,ㅡ;;
    • 일본 국민이 신앙적으로 볼 때는 너무나 하나님을 멀리하고 우상숭배, 무신론, 물질주의로 나가기 때문에 하나님의 경고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전화위복이 돼서 이 기회에 주님께 돌아오면 좋겠다. ==> 진짜 가서 한 대 때려주고 싶네요. 이런 대재앙 상황에서 명색이 사랑과 봉사를 실천한다는 종교지도자라는 사람 입에서 나온 말이 저따위라니. 저래놓고 죽을 때까지 부끄러운줄도 모르겠죠.
    • 기독교인들 입장에선
      조용기가 용기있게 모두의 가슴속에 있는 말을 해준거겠죠. 다만 욕먹을까봐 겉으로 말하지 못할뿐.
      진정한 주의 전사라고 속으로 축복기도할겁니다
    • 저정도면 그래도 그동안의 몇몇 목사들(특히 금란교회의 김홍도)에 비해 양반이네요. 개인적으로 크게 문제되는 발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종교를 업으로 삼은 사람이 종교적 관점에서 세상을 해석하는 건 어찌보면 당연한 거죠. 물론 저런 생각은 해당종교 내부에서만 통용될 수 있겠죠. 애초에 종교라는 게 자연재해에 무력감을 느끼면서 퍼져나간 것이니까요. 하지만 교황청이 위로의 마음을 표하며 애도했던 것과 비교해보면 세계최대교회의 지도자로서는 품위없는 발언이긴 하죠. 더군다나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말이죠.
    • 모든 종교는 사회에 기입되어 있고 사회의 규칙에 따라야 합니다.

      그렇게 생각 안하면 정교분리 원칙 무시하면서 대통령 무릎꿇리는거죠
    • 오뜨밀// 자연재해가 일어나서 많은 사람이 죽고 피해를 입었는데 저런말이 술술 나오는건 참...

      redeemer// 그렇게까지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교회의 대표격에 속하는 저명인사들이 저런말을 하는게 이상하죠. 이상한 사람은 어디나 있을수 있는데, 그게 단체의 지도자라면 얘기는 다르니까요. 지도자 이외의 내부자들의 생각이 다르더라도 말이죠. 제어도 못하는거니까요.

      정교분리는 당연하다고 배워왔는데 여러모로 특이합니다.

      bulletproof// 더 자극적인 말을 하는 사람이 많은데 낫긴 하죠. 그래도 "니들이 죄가 많아서 벌받은것 같다."라는 요지의 말을 지도자가 하는건 문제가 커요.
    • 글쎄..대부분의 신도들은 통쾌해할지도 모르죠. 교회 다니던 아는 언니가 수련회대신 학원에서 가는 2박3일 캠프가려는데
      계단에서 팍 넘어져서 피가 나올정도로 다쳐서 못갔음->근데 그 언니 엄마는 니가 수련회를 안가고 거길 가려고해서 하느님이 벌준거임
      그 얘기를 하는데(하면서 본인도 기분이 나쁜지 모름) 레알 벙쪘음. 저런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게 가까운 가족이라니-_-
      라는 생각에 어이가 없었었죠.(좀 극단적으로 생각해서 스톡홀롬 신드롬이 극으로 나타나면 저런걸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 타보// 수련회의 경우..원인과 결과를 갖다붙이면 설명이 되는군요;; 교회는 오래 다녔었지만, 잘은 모르겠네요. 교회 밖에선 어떤지 모르겠지만, 일요일은 사람좋은척 하는 날이라 저런식의 막말은 목사에게서만 들었네요. 설교가 교인들 사이에서 주제가 된적은 거의 없었지만요. 학생들이 공부얘기를 안하는 것과 비슷하달지.. 인터넷에선 꽤 보이는것 같지만 그게 대부분일지 아닐지에 대해서는 판단을 못하겠습니다.
    • 순복음인 제 친구는...세계의 빈국들이 가난한 이유가 하나님을 안 믿어라고 합니다. 뭐 할말은 없어요. 그들에겐 그게 진리니까요.
      저도 나름 세례까지 받은 세례교인인데, 이런 말 나올때마다 개종을 해야하나 너무 진지하게 고민이 됩니다.
      신을 못 믿어서라기보다 그들과 같은 곳에서 섬기기는 싫으니까요.
    • 꽃띠여자 // 그런 설교 많이 들었어요. 잘사는 나라들 국기에는 십자가가 있다는 말.. 좀 언제 바뀌기는 할런지..
    • 조용기 목사 때려서 전치 4주 나오게 된다면 가해자는 어떤 형벌을 받게 될까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9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1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3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8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5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2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9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4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