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 이소라.

오늘 '나는 가수다'를 보다 가장 걱정이 된 건, 꼬꼬마 예능빠들에게 이소라가 혹시 까이지 않을까 하는 것 이었습니다.

어린 친구들은 이소라 라는 가수가 어떤 사람인지도 잘 모르고 '재밌는 예능을 보고 싶은건데, 저 사람은 누군데 혼자 심각해서 저 난린가'  할 것 같았거든요.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프로그램 말미에 공연이 공개된 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팬심 충만.)

 

오늘도 역시나 노래를 참 '힙겹게' 전달하네요. 매번 그렇게 곡에 몰입하면 정말 힘들 것 같아요.

그게 느껴져서인지 공연을 가서 봐도 '와아~~' 하는 환호 보다는 '끄어어어아아~~~' 하는 탄식이 나오더라구요.

 

 

가장 '힘들게' 봤던 이소라 라이브 영상 중 하나입니다.

'울어버릴테다' 싶을 때 봅니다.

    • 동감이예요. 이소라도 이소라의 팬도 좀더 행복하게 노래를 부르고 들을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 대체 얼마나 힘들게 부르길래 하는 생각에...동영상 재생을 못하고 있습니다.ㄷㄷㄷ
    • 어떻게 하시든 편 들어 주고 싶고, 지켜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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