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폐집단의 집회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신천지가 3월 14일과 15일에 일산 킨텍스 3층 그랜드볼룸에서 집회를 열 예정이라 합니다.

신천지의 민폐에 대해 자세히 알고싶으면 이 엔하위키 문서나 여기( http://cafe.godpeople.com/onlygodsglory 좀더 전문적인 곳)로 들어가시면 되겠습니다.

여기까지가 사실이고요

 

자신의 종교를 떠나서(불교건 개신교건 천주교건 이슬람교건), 만약 어떤 "진정한 민폐집단"이 어디서 집회를 연다는 사실을 알게되면 그땐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무시하는게 좋을까요? 일인시위를 벌이는게 좋을까요? 작은 규모로 반대집회를 여는게 좋을 까요? 아니면 좀더 과격하게 나아가 행사장 안으로 들어가서 "깽판"을 치는게 좋을까요? (물론 이건 전혀 신사답지 못한 행동이란 걸 저도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실행에 옮기면 잡혀갈까 두렵고...)

 

(아무튼 저는 일과 때문에 그럴 여유조차 없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 어쨌든 그런데로 장사가 되는데군요.
    • 저 집단과 이해관계가 있으신 건가요?;
      합법적인 집회를 하는곳에 깽판을 치러 간다는건 어디든 몰려가서 가스통 불붙이는 어버이 연합과 뭐가 다른건지..
    • 개신교 입장에서 이단이고 주로 민폐집단인거죠? 평범한 사람들한테 어떤 민폐를 끼쳤는지 좀 알려주시면 쓰신 글에 동의를 하던지 말던지 할 수 있겠군요. 링크하신 곳은 너무 방대하니 요약 좀 해주시죠.
    • 무교인 입장에선 어느 측이나 다 거기서 거기로 보여서요. 혼자생각님 말씀처럼 어떤 곳인지 요악 좀 해주세요.
    • 이단의 경우, 개신교 입장에서 민폐라기보다는 개인과 집단에 물질적이고 정신적인 피해를 주고 사회의 악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순히 기독교 입장에서 위협이 되는 것이 아니라 전체 사회에 위해를 가하기 때문에, 단적인 예로써 공중파 프로그램에서도 이를 취재하고 그 폐해를 파헤치는 것입니다.
      신천지는 정상적인 종교생활을 하는 것이 아니라, 최후에는 재산 모두를 몰수하고(반강요로 헌납하게 하죠) 세뇌시켜 이만희라는 말도 안되는 인물을 살아있는 신(재림예수)으로 섬기며 무조건적 복종을 요구합니다.
      결국에는 한 개인의 사회적, 개인적인 삶이 완전히 파괴되고 그로 인한 가족들의 고통도 이루 말할 수 없다는 점에서 악질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신천지가 왜 민폐인지는 수입소스코너님의 댓글을 통해 설명이 되셨을테고...

      불별/ 예전에 PD수첩이 신천지를 취재한 것을 보고 '아니 뭐 저딴 집단이 다 있나' 하고 생각을 하다가 어느새 잊어버렸는데, 어디서 신천지가 집회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어쩌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이런 글을 싸지르고 말았네요. "어버이 연합" 스케일로 일을 벌일 능력조차 없는 주제에...
    • 조용기가 서식하고 있는 순복음교회는 이단이 아니죠. 제 앞쪽의 2차선 도로는 일요일이 되면 200여미터 떨어진 두 중견 교회 신도들의 불법주차때문에 운전 난이도가 대폭 상승합니다. 신천지는 제 주변에서는 아직 한 번도 본 일이 없습니다.
      비 기독교 입장에서 이단이 뭔 상관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 공감합니다 더 광범위한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치고있는 조용기 이하 대형교회목사들부터 어떻게 해주십쇼 하루가 멀다하고 헛소리를 싸지르니까 혈압올라서 힘드네요 땅덩어리도 좁은데 온천지가 교회고 저건또 세계최대규모 교회지어놓고 하나님은 큰것을 아름답다고 하신다고 그랬던가 저사람들 저지른일은 다 모르는일이고 일부만 그런것일뿐인거죠? 좀전에 점심을 먹었는데 식당에서 어떤 아주머니가 밀양권사님톤으로 하나님이 일본에 재앙을 내리셨다고 하시더라구요 순간 혈압이 또 팍...한참 혈압오른와중에 ㅡㅡ
    • 네. 저도 종교의 본질, 본분을 잊고 그런 식으로 민폐를 끼치는 집단을 보면 짜증납니다. 특히 조용기 목사의 "생신잔치" 사진들을 봤을 때에는 마치 우상숭배의 향연을 보는 것 같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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