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에서 게임업계로부터 직접 기금을 모으겠다는군요.

http://news.nate.com/view/20110316n20818


분노를 참을 수 없네요.

    • 의원님 소장님 사회활동 하시느라 가정교육이 제대로 안 되고 계신 모양이군요. 그렇다고 그걸 이렇게 푸시면 안되죠;;;
    • 그들이 왜 게임을 하는지는 정말 관심이 없나보군요. MB와 상통하네요. 이런 겉햝기식 정책은.
    • 관련 업계에 일하는 사람으로써 저런짓 하겠단걸 보면 분통이 터집니다. 동네 북이냐!! 가만히좀 놔둬!!ㅠㅠ 라고 외치고 싶은 기분이에요.
    • 심의비 인상해 놓고선 게임등급위원회를 놓고 벌이는 암투를 봐도 그렇고 이걸 봐도 그렇고 저 분들의 진짜 목적은 청소년 게임 중독 해소가 아니라 게임 업계를 압박함으로써 떨어지는 콩고물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갑니다. 아니, 그게 맞는 것 같아요. 삥 뜯는 거죠 지금. -_-;
    • 여성가족부라서 그런지 재원 마련도 불량청소년마냥 삥을 뜯어서 얻어내는군요. -_-b
    • 여성가족부가 해야할 일이 얼마나 많은데 정작 삥듣기에만. 정말 성질나네요.
    • 게임중독이 왜 게임업계 탓이죠? 너무 재밌게 만들어서 ㅋ
    • 확실히 이전의 여성가족부가 아니긴 아니군요.ㅡ,.ㅡ;;;;
    • 애초에 숟가락 들이미는 형국인걸요. 그리고 떡고물은 항상 '규제'를 해야 나오는 거구요.
      아마 그쪽 동네의 선수(?)들은 처음부터 진정성 따윈 있으리라고 상상도 하지 않을 겁니다.
    • "사랑과 신뢰, 순종과 존경 이 네 단어는 가정을 지탱해야 할 네 개의 기둥"이라는군요.



      순종이라는 단어의 맥락을 제가 오해한 것이길 바랍니다.
    • 좀 있으면 만화 출판사에 돈 내놓으라고 하겠네요...;;
    • 한발 더 나아가 경민대학교 김춘식 e-비즈니스경영과 교수는 “인터넷 게임중독과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금을 조성하는 방법은 방송이나 담배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매출액의 일정부분을 원천징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네??? 잘못 읽은 줄;
    • 저건 여성가족부가 아니라 한나라당 의원이 주최한 거잖아여... 이런 주제로 발제하니 자료 내놓으라고 여가부를 들볶았겠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리는 일개 의원실 주최 세미나가 한 부처 전체의 입장과는 거의 상관없을걸요. 까는것도 좋지만 일단 제대로 읽어보고 깝시다.
    • 그리고 지금 여성가족부 장관 자리에는 페미니즘의 ㅍ자도 모를 양반으로 MB정부가 꽂아놨죠. 그 장관에게 내려진 사명은 오직 '한식의 세계화'뿐입니다.
    • 여우난곬족/ 여성가족부 전체의 입장이 계속 저것과 비슷한 내용이었으니까 문제인 거죠. 제대로 읽어보고 까는 겁니다.
    • 한나라당 여성가족정책조정위원장은 여가부 소속이 아닌데 여가부가 토론회를 주최한 것처럼 써놨잖아요. 여가부가 기금을 걷자고 주장했다는 내용은 기사에 없는데요? ~풀이된다, ~결론이 내려질 가능성이 높다라고 써있네요. 비슷한 입장을 견지해 욌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이번건에서 기본적으로 사실관계가 다르다는 얘깁니다.
    • 저 기금 마련할려고 규제니 뭐니 지랄했군요. 그리고 저 눈먼돈은 또 누구 주머니로 들어갈지.
      아 그리고 후보시절에 여성부 절 안없앴다고 약속하고 취임하자마자 없애버린다고 했다가, 다시 아니라고 했는데...결국은 여성부는 없어진거나 마찬가지네요.
    • 여우난곬족/
      이정선 의원은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간사를 겸임하고 있으며, 이번 토론회는 여성가족부의 후원을 개최됐다'고 하는군요
    • 아니 제가 여가부가 잘했다는게 아니라요;; 국회 여가위, 정당 여가위, 행정부 야가부는 같은 주체가 아니라는 얘기예요-.- 그런논리라면 기금을 걷자고 주장한 것은 놀이교육미디어센터랑 경민대학교가 되겠네요.

      쩝. 재미없는 기사에 재미없는 댓글을 달고 있군요(제가요) 그만할게요 여가부 나빠요~
    • 여우난곬족/
      '한 부처 전체의 입장과는 거의 상관없을걸요.' 라고 하셨길래 부처 전체의 입장이 계속 그래왔다고 설명을 드렸더니 거기에 대해선 '그건 난 모르겠지만 어쨌든 이 기사는 아니니까 난 맞고 너넨 틀림!' 이라는 식으로 내빼시네요. 참 편하십니다. -_-;; 게다가 저 유치한 마무리는 뭡니까? 알지도 못 하고 별 관심도 없던 사안에 끼어들어 남들 공격할 거면 미리 간단한 흐름이라도 알아보고 끼어드시든가. 아니면 최소한 말이라도 좀 예의를 갖춰주시죠.
    • 이런 X같은 XX들이 우리나라 국회의원이라는게 부끄럽다.
    • 어른들은 게임을 무슨 옛날에 오락실에서 형들이 담배피고 당구장에서 삥뜯는 그런걸로 생각하나봐요.
    • 게임 = 나쁜거
      콘텐츠 = 좋은거

      어쩌란말이냐. 게임은 하지 말고 콘텐츠만 개발해?
    • 여우난곬족/ 이미 지난 떡밥이지만 첨언하자면, '현실은 다르다'입니다. 우리나라의 여당과 행정부 관계는 생각보다 훨씬 가까워요.
      게다가 위원회 간사쯤 되는 의원이 저런 공청회를 한다는 건, 이미 부처와 짝짜꿍이 다 끝났다는 뜻입니다. 정부가 추진하기에 좀 민망하거나(?) 절차가 복잡한 경우에 저렇게 의원이 총대 매는 거구요. 법안 같은 경우엔 정부에서 낸 것보다 의원 이름으로 내는 게 국회에서 통과하기도 쉽죠. (이런 걸 '우회입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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