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나in] 볼테르를 아신다면 혹시..


 '우리의 부싯돌은 부딪칠수록 빛이 난다'라는 구절이 볼테르가 한 말이라고 여기저기서 인용되던데요.


혹시 볼테르가 어떤 저작이나 편지에서 저런 말을 했는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저작은 모르더라도 볼테르가 정확히 뭐라고 말했는지 프랑스어로 알 수는 없을까요? 안되면 영어로라도ㅠㅠ


한시간은 찾아본 것 같은데 실마리도 못잡았네요. 영어로 이것저것 시도해봐도 없고..


혹시 볼테르 잘 아시는 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굽신굽신





    • 석고소묘 얘긴 줄 알았는데....
    • 이 글 보고 인터넷에 검색해봤는데 한국에선 주로 '나는 당신의 견해에 반대한다. 그러나 당신이 그 견해를 지킬 수 있도록 끝까지 싸우겠다. 우리들의 부싯돌은...' 나오더군요. 쓰신 문장 자체는 프랑스구글에 볼테르의 유명 문장으로 검색해봤는데 그 가운데엔 없었구요. 흔히 알려진, 제 검색에 나온 위의 문장들은 사실은 볼테르가 한 말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그 문장의 출처로 알려진 편지는 실재하는데 그 발언은 전문에 없어요. 볼테르의 친구들, 이라는 책이 영어권에서 나왔는데 거기서 볼테르의 사상에 대해 쓰면서 작가가 표현한 게 잘못 전해졌다고 합니다. 부싯돌 문장이 정말 검색대로 당신의 견해를 지킬 권리라는 문장에 이어 나오는 거라면, 그 문장도 아마 볼테르 자신의 문장은 아닐 거에요. 다른 데 나왔는데 임의로 붙여진 거라면, 그건 모르겠습니다.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9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1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9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4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