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학원은 엄청 좋은 대학원..오해했던 것들 댓글 달고 놀아요~

저 오랫만에 한가해요. 잇힝~(직장입니당)

뻥이에요 할 일많은데 내일 토요일출근날 하려구요.흑흑흑.

 

저 아래 '백신' 이 한자 인줄 알았다는 댓글에 빵터졌어요.

 

저 이런 얘기 엄청엄청 좋아합니다.ㅋㅋㅋ

 

제가 오해했던 것들을 써보죠.(모두 나름 합리적인(?) 추측들이 있었다는것)

 

1. 동대학원은 엄청 좋은 대학원.

저자 약력에 보면 듀게 대학교 동 대학원 졸업 이렇게 되어있지요.

그런데 죄다 동대학원을 졸업했더라구요.

그래서 전 동대학원이 엄청 좋은 대학교이고 유명해지려면

서울대도 필요없고 동대학원을 나와야 하는구나 하고 생각..

 

2. 대통령이 사는 청화대는 대학교.

대통령이 사는 곳은 청화대인데 이곳은 대학교다.

이름을 이렇게 지은 이유는 우리나라는 학문을 중요시 여기기 때문에 대통령도

대학교에 살면서 늘 강의를 듣고 공부를 하라는 뜻이다.

그리고 중국에도 청화대가 있는데 이건 전부터 우리나라랑 중국이랑

통치자들의 호칭도 따라하려고 한게 있고(황제) 정치면에서 유사한 단어를 쓸때가

있어서 청화대인것이다. 엣헴(뭐래니)

 

3. 조리예는 사람 이름

조리예는 유명한 요리 연구가인데 특히 현대인의 식습관개선을 위해 인스터트 요리 연구를

특히 많이 했다. 그래서 라면의 전문가라서 라면에 넣을 음식사진은 다 조리예 선생님이 만드신거다.

 

4. 아이보리색 할때 아이보리는 보리의 일종인데 색이 연해서 어린 아이의 아이를 붙여

아이보리라고 한다.

 

5. "너 어디 살다왔어?"

"응, 남양주."

"우와~너 미국 살다왔구나."

(응?-_-;)

 

    • 우리 엄마가 TV를 보다가 한 재미교포가 샌디에고 출신이라는 설명에 '아함 쟤는 고등학교만 나왔구나..)
    • '고도를 기다리며'의 고도가 한자인줄 알았습니다. 고독한 섬이라도 되나...
    • -모기지론(Mortgage Loan) 한자 착각설. xxx論.

      -스위트룸[suite room] 스펠링 sweet room 착각.
    • 어렸을때 닳도록 잃은 60인 위인전기 마지막에 항상 '독서 감상문'이 실렸는데 감상문이 뭔지 몰랐던 저는 감상문이라는 사람이 쓴 글인 줄 알았답니다. 어린맘에 왜 감상문이만 맨날 글을 쓰지..하고 투덜거렸던 기억이.
    • 지금은 사라진 좌석 버스-> 아함..자석 장치가 된 특수한 의자가 있는...
    • 옛날 유머중에 '작자 미상' 보고선 미상 씨는 엄청나게 많은 작품을 남겼구나 이런 유머도 있죠.
    • Gally/ 전 어릴적 고도가 高度=height인지 알고 비행기 조종사 되는 이야기인줄..
    • 댓글 보며 새로 알게되는 것도 있네요.ㅎㅎ
    • 실화: 오늘 회식은 마포 소금구이/ 마포까지 가야하나요? 방학동에서 가려면 꽤 먼데
    • 어머 저 5번. 미스코리아할때, 남양주 진; 이런데 미국이여서 막 당황했던 기억이. 남양주 경기도 아녔어? 막이러고.

      +
      악 남가주 ㅋㅋㅋㅋ
    • 아 저 또 생각 '추어탕'은 추울 때 '아유~추워" 하면서 먹는거라 추어탕. 겨울의 별미~
    • 아.. ㅋ를 10번 정도 쓰고싶네요 저 1번 때문에 읽는 책 마다 동대학원이라서.. 아니 서울대학교를 나오고 왜 동대학원을 나왔대? 서울대학교 대학원을 나오면 되지. 하고 말이죠..
    • 청와대는 푸른기와... 이건 농담인데, 제가 착각으로 받아들인 건가요?
    • 30대 그룹-> 응? 회장이 다 30대인가? 내가 알기론 아닌데..
    • 이런 비슷한 글들이 듀게에서 여러번 흥했던 걸로 알고 있는데 볼 때마다 재밌어요. ㅋㅋㅋ

      제가 착각하진 아니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건 몽테스키외가 몽테스키 外인 줄 알았다는거에요. ㅋㅋ



      그리고 저도 모기지가 한자가 아니었다는 건 좀 놀랐어어요. (모기지가 그 mortgage였다니...!)
    • 자본주의의돼지 / 둘다 저도 착각했던거;;;;;;;
    • 아는 사람의 지인이 루이 16세는 16살이라서 소년왕이었다고.늙지도 않나. 즉위 시기의 나이만을 따르나. 아하 그럼 엘리자베스 2세는 두살 젖먹이 때 왕위에 올랐구나.
    • 고양이 꼬리/ 저기 그건 남가주가 아닐까요;;

      많이들 오해하시는 것 중에 하나 추가: 목업은 나무 목 일 업...
    • 모기지론하고 남양주 외국 설은 빵 하고 터집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 오페라 '마적'이 마적떼가 나오는 스펙터클한 작품인 줄 알고 있었습니다.
    • 어렸을 때 조깅이 한자인줄 알았어요 아침조 달릴깅
      커서 보니 저말고도 이런 분 많아서 안심했습니다
    • 키플링가방을..한동안 커플링가방이라고 했었어요;
    • 어렸을 적엔 허니문이 무슨 결혼하면 문 같은걸 부부가 함께 들어가는 줄 알았죠.ㅎ
      "이 문을 지나가야만 둘의 사랑은 완벽하게 인정받는 것이다~"
    • 꼬마/ 헉 저만 그런줄 알았어요. 전 박하우스도 교포인줄.
    • 추워탕 너무 재밌네요. 저는 '터부'가 한자인줄 알았어요. ㅎㅎ
    • 루프트한자/닉네임 보니 생각나는데요. 루프트한자가 절대로 독일회사인줄 몰랐습니다. 이름만 듣고는.
      아시아쪽 회사인줄...ㅎ
    • ㄴ비근한 예로 세계사 때 나오는 한자동맹.... 전 독일에서 왜 한자를 쓰냐... 했었습(...) (Hanja였죠)
    • 전경련을.... 전투경찰연합회인줄 알았었어요.... 그것도 고등학교때까지 !!!
    • 꼬마/ 저랑 찌찌뽕입니다. ㅎㅎㅎ
    • 야구 용어중에..
      빈볼(beanball)은 '투수가 고의적으로 타자의 머리를 향해 던지는 공'을 말한다. 빈볼의 어원은 콩을 뜻하는 영어 bean과 공을 뜻하는 ball의 합성어인데, 여기서 bean은 콩이 아닌 '머리'를 뜻하는 속어이다.


      근데 저는 어렸을때 빈볼이...
      '비어 있는 공'=즉 아무 생각없이 텅빈 머리로 던진 바보 같은 공으로 사람을 맞춰서 나오는 말인줄 알았죠.ㅎㅎㅎ
    • 중학교 도덕 시간에 공산주의에 대해 배우다가 '폴란드 고물카 ' 이야기가 나왔거든요. 제가 도석 선생님을 무척 싫어해서 교과서는 안 보고 딴 짓하면서 귀로 흘려 듣기만 했을 거예요. 고물카가 귀에 확 꽂혀서 옆 학교 친구한테 흉봤어요. 우리 도덕은 고물차라고 안 하고 고물카라고 한다고. -.-;;;;
    • ㅎㅎ 저만 그런거 아니라니 왠지 기쁘네요. ㅠ.ㅠ (저는 폴라포님, 01410님 찌찌뽕입니다.)
    • 빈볼은 심지어 지금 읽다가 알았네요.. -__-
    • 몽테스키외와 비슷한 예로 그림형제가 동화 삽화 그리는 형제인 줄 알았어요 그리고 홍수막는 댐이 영어인줄 알았을때 완전 깜놀했지요
    • exci/그림형제, 댐 둘다 착각했던겁니다.ㅎㅎㅎ
    • 야구하니까 생각나는데 콜드 게임이 cold game이 아니라 called game 이라는 것도 충격이었어요. 당연히 비오면 추우니까 cold game인 줄;; 비올 때만 콜드 게임 선언되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ㅋㅋ
    • 글올리기 잘했네요 나른한 오후 읽으면서 빵빵 터집니다. 영화 어쩌구저쩌구 OST 에서 틀어드립니다. 해서 전 OST가 번외편 그런 뜻인줄 알았어요.
    • 솔솔/ 저는 중간에 끝나면 사람들 마음이 서늘해져서 그런 줄;;;;
    • 청화대가 아니라 청와대인데요
    • 번지 점프. bungee라고는 상상도 못하고, 이 번지에서 저 번지로 뛰는 점프구나...라고 생각.
    • 반대경우도..
      독일 표현주의 유파중 하나인 '다리파'는 단어 뜻데로 다리를 의미 하네요.
      da-ri 머 이런 외국어인줄..
    • 파랑희/ 네 이제는 청와대인거 알아요.(설마..)설명이 부족했네요.^^;
    • 제 친구는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도쿠가 & 이에야스"로 알았다며..
    • 저는 어려서 참여연대 시민연대 이런거 보면 모조리 연세대 약자인 줄 알았어요. 그래서 고려대 연세대 싸움 있음 연세대가 짱이라고 생각했었답니다...
    • 농구 보다가 동생에 '상무는 뭐 만드는 회사냐?'라고 물었다가...
    • 솔솔/ 헉....나름 야구팬인데 콜드게임이 called 인줄은 몰랐어요.
    • 어릴적 전봇대에 붙은 경고 표지 "전주에 올라가면 위험합니다"보고, 전주(지명)가 위험한 지역인줄 알았어요. 그래서 당시 전주에 있던 누나를 걱정했던 기억이...ㅋㅋ
    • '지로 용지'의 '지로'는 영어입니다.
    • 전 사치 컬렉션...奢侈가 아니라 Saatchi였다죠.
    • 드보르작 신세계 교향곡을 드보르가 작곡한줄 알았었다는,,,
    • 저는 야구에서 적시타
      뭔가 대단한 의미의 용어인줄 알았죠 ㅠ
      근데 적시에 터진 안타 뭐이런거여서 아 이게 뭐야 ㅎㅎ 했던적이 ㅠ

      아 그리고 또 하나
      앞집에 사는 개 이름 빙고라지요
      B-I-N-G-O B-I-N-G-O- B-I-N-G-O 빙고라지요 이 노래요

      이거보면서 개 이름 스펠링이 왜이래
      앞집에 사는 개 이름은 '빙고라' 인데 .....;;;; OTL 라며 ㅠ
      사람들한테 이해 안간다고 했다가 바보 취급 당한적;;;;
    • 심비안은 국산 플랫폼.
      '까라마조프의 형제들'이 사는 곳의 지명이 '까라마조프'
      최근에는 '줌바댄스'가 새로운 장르의 휘트니스 댄스가 아니라 '줌마'들을 위한 새로운 사교 댄스인 줄...;;
    • 저는 아니지만...제 친구는 뉴스에서 나오는 "패륜아"가 사람 이름인줄 알았데요. 그래서 "패"씨 성도 있구나...희성이다...생각했다고 -_-;;
    • 아직도 마지노선이 나오지 않은 건 이젠 다들 알기 때문?
      전 마이너리티 리포트란 영화가 마이너 리티 리포트인줄 알고 광분데 이름이 리티고.. 이 사람이 뭘 작성한게 문제가 되고.. 뭐 그런건줄 알았다는 뭔가 너저분한 이야기가.
    • 킴스 클럽은 김씨들만 가입할 수 있는 모임이다.
    • 갈매기살이 갈매기 고기인 줄 알았어요. 굉장히 오랫동안. 정말로. 그 cf 나왔을 때 차마 크게 웃지 못했죠.
    • 제 남동생 초등학교 때 시험에서 다음 중 한국 사람 누구냐고 물었는데 '장발장'을 골랐지요.
      당당하게 "장씨니까 한국 사람 아냐?" 이러믄서..
      콜드게임, 빈볼.. 많이 배우고 갑니다.. ㅎㅎ
    • 제동생은 어릴 적에 톰과 제리를 "톰과"와 "제리"가 나오는 만화로 착각했습니다.
    • 많이 배우고 갑니다.ㅋㅋ
    • @01410님, 한자 동맹의 한자는 hanja 아니고 hans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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