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KBS에서 하는 피어스 브로스넌, 수잔 서랜든, 캐리 멀리건의 [그레이티스트 The Greatest]

미개봉작인 줄 알았는데, 네이버 영화에 보니 한국판 포스터도 있고, 2011년 1월에 극장 개봉했었다고요? 근데 평점준 사람은 7명뿐이고..

 

왜 전 처음 들어보죠. 처음엔 피어스 브로스넌이나 캐리 멀리건이 90년대 느낌으로 나와서 (그냥 캐리 멀리건 닮은 배우라고 생각)

 

90년대 영화인가 했는데 2009년작이네요.

 

아, 그냥 (극 중) 수잔 서랜든의 연기가 좋고, 캐리 멀리건이 예뻐서.

 

    • 저도 그래서 봤는데 더빙이 적응 안되서 그냥 제가 직접 구해 보려구요;
    • 음.. 전 더빙으로 보니까 집중이 오히려 잘 되서 좋은데요.
      더빙의 장점이라면 배우의 표정 연기를 계속 볼 수 있어서 좋아요.
    • 더빙은 잘 모르는 배우가 많이 나오면 목소리를 잘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나름 적응이 잘되는데 수잔 서렌든의 경우나 피어스 브로스넌처럼 잘 알려진 배우들의 경우는 제가 원래 배우의 목소리를 너무 잘 알고 있어서 적응이 안되더라고요. 그래도 나름 적응 하셔서 보는 분들이 있고 저처럼 영 적응 못하는 사람이 있고. 말씀하신 게 더빙의 장점이라면 저에겐 더빙의 단점이 너무 부각된 경우라.
    • 아, 저도 수잔 서랜든의 말투나 목소리가 자꾸 동시에 음성지원 되긴 하더라고요. 수잔은 저거보다 좀 더 연약한 목소린데.. 라고요.
    • 초반 10분 정도를 못봤지만 영화 좋더군요. 배우들 연기도 아주 좋았구요. 보면서 난니 모레티의 '아들의 방'이라는 영화가 생각났어요.
      포스터에 나온 것처럼 키스하는 장면이 있었나보네요. 교통사고 장면도 있었을텐데 어떻게 묘사 됐을지...
      동생 역에 감정이입을 좀 더 하면서 봤는데 처음 보는 배우라 검색 해봤더니 스콧 필그림에 출연했네요. 마이클 세라 때문에 보려고 한 영환데 한가지 이유가 더 생겼어요. 다시 보고 싶어요. 다음엔 자막으로 놓친 십여분을 마저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 영화 아무래도 개봉 안한것 같은데 이렇게 캐스팅도 좋은데 왜 못했을까요?
    • 네 영화 재밌을 것 같더라구요. 배우도 제가 좋아하는 배우들이고. 국내용 포스터는 재작됐는데 무슨 이유들로 개봉이 안된건가싶기도 하고요; 저도 뭐가 뭔지;
    • 미성년자의 임신을 소재로 다룬 영화라서 그런 듯도 해요. (아니 그럼 [주노]는)
      근데 안방극장에서는 방영;
      미성년자가 담배를 피우는 장면이 나오던데, 입부분만 살짝 모자이크하더군요. (이게 의미가 있나요??)

      쿠모 / 저도 [아들의 방] 떠올랐어요. 배우들 연기 정말 좋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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