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백한 요리만화 "심야 식당"



아베 야로의 "심야 식당"


이 만화 참 독특합니다. 요리 만화긴 하지만 특별히 진기한 요리가 나오는 것도 아니고, 계란후라이, 카레, 오뎅 따위의 간단한 음식만 나오는데도 보는이의 입맛을 다시게 하는 요력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림체가 훌륭한 것도, 감동적인 스토리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소설에 비유하자면 하루키의 단편 소설을 읽은듯한 느낌이 드는 담백한 만화입니다.

    • 저는 만화로는 아직 못봤구요.일드로만 봤는데,너무 재밌게 잘봤어요. 한편한편 볼때마다,정말 식욕이 왕성해져서..ㅠㅠ
    • 그림체 훌륭하고 좋은 에피소드에는 감동적인 스토리가 있습니다. 1권 보고 좋아서 충격 받았는데
      뒷권들은 조금 실망했지만 그래도 재밌는 만화라고 생각합니다.
    • 제일 궁금한 음식은 가장 천대(?) 받는 '돈지루 정식' 이었어요. 거기선 흔하지만 난 맛 본 적이 없다구!!
    • 제 취향엔 일드보다 만화가 낫더군요.
      만화는 유머러스+잔잔한 감동인데 일드는 좀 어둡고 폼 잡는 기분이 들어서요.
      (특히 그 구석에 앉아 있던 오다기리 죠 뭥미 싶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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