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기세척기를 사고 싶어요.

저만 그런 건가요?

설거지 하는 것이 왜 이렇게 싫은지... ㅠ

몸 놀리는 것 싫어하는 것 보면 늙은 것 같기도 하고,

결국 바람에서 끝나고 말 것 같군요.


    • 말들어보니 되긴 된다고 하지만 손으로 해야지 좋죠.
    • 식기세척기가 그렇게 편하지만은 않은거같애요..
      뭐랄까.. 그릇도 신경 써서 놔야하고.. 시간도 오래 걸리고.. 식기 세척기에 못 넣는 그릇들은 어차피 따로 한번 해야되고..
      설거지 양이 많지 않으면 식기 세척기 돌리는게 오히려 더 귀찮더라구요..
    • http://cartoon.media.daum.net/webtoon/viewer/8588

      저도 사고 싶긴한데 애벌 설거지를 하거나 뒷손질을 하거나 나름 한번더 신경을 써야 하긴 하더라구요.
      그래서 요새는 냄비나 프라이팬 하나로 할 수 있는 것만 만들어 먹어요 ㅠㅠ
      설거지감의 생산자체를 줄이려고 단순한 요리만 찾아서;;
    • 어떤 남자 탤런트 같이 숟가락 하나라도 먹자마자 설거지 해놓으세요.
    • 근데 미국은 대부분 식기세척기를 쓰나봐요?..
      제가 홈스테이 했던 두곳 모두 식기세척기를 열심히 쓰시더라구요.

      사용해본 결과..더 편해진건 모르겠으나(예벌 설거지를 해서 넣어야 하고,설거지 시간도 오래걸리고,꺼내서 진열 다시해야하고..) 뭔가 풍족함이 느껴졌어요;;;;;
    • 설거지 몰아서 한꺼번에 하는 것을 좋아하는 저는 식기세척기 광팬입니다. 하지만 싱크대에 식기 들어있는 것 보고 못참는 분은 사면 안되는 기계죠.
    • 손님 한 번 치르고 나면 식기세척기의 노예가 되는 겁니다. 가끔 그렇게 설거지거리가 많다 싶은 날에 도움이 많이 돼요.
    • 식기세척기라는 기계 정말 강추합니다.
      저도 써보기 전에는 잘 씻어질까 했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후라이팬 한번 넣고 돌려봤더니 사이사이 묵은때까지 싹-
      뜨거운물로 하니까 위생에도 더 좋을것 같아요.
      암튼 안써보신분들은 한번 써보시면 생각이 달라지실걸요?
    • 아.. 정말 사랑합니다.
      써본 사람은 알거에요.
      그 쏵쏵 물지나가는 소리와 말끔한 그릇이 모락모락 김나며 말라가는 모습이 얼마나 흐뭇한지요.
    • 저도 식기세척기 너무 갖고싶은데, 게을러서 있어도 설겆이가 쌓일거라는 불안감에 그냥 안사고 있답니다;;
    • 꼭 사야 해요.

      세탁기랑 냉장고 안 사는 사람 없잖아요.

      정리해서 세척기에 넣는 데는 1분이면 되지만
      손으로 씻으려면 여간 숙련자가 아니고서야 이십분도 걸리고 삼십분도 걸리죠.

      무슨 돈낭비인가 그거 살 돈 아껴서 영화나 수십 편 보러 가자 생각했지만,
      결국 세척기가 벌어준 시간에 영화 수십 편 볼 수 있게 됩니다.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5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49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6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1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1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7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8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7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