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직 개발자들 소환하는 글

어느 아내가 프로그래머 남편에게 「쇼핑하러 갈 때, 우유 하나 사와. 아, 계란 있으면 6개 사와」

남편은 잠시 후, 우유를 6개 사왔다.
아내는 물었다.
 
「왜 우유를 6개나 사왔어!」

남편「계란이 있길래 6개 사왔지…」

 

 

http://newkoman.mireene.com/tt/3792

  

댓글을 보시면 됩니다.

 

 

 

멀티쓰레드 상황에서도 잘 동작하도록 설계되었는지 확인이 안됩니다.
고로 남편을 호출하는 여자가(쓰레드) 여러명일때에도 오직 하나의 인스턴스만 반환될지는 실제 코드를 자세히 보기 전에는 모르겠....
아... 하나만 반환될 필요는 없나요..그..그렇다면..나..난교..
여기서 이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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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안구에 습기가 차는 댓글.

하지만 그 옛날 기억을 떠올리며 격하게 공감해버리는.

 

강호(응?!)를 떠난지 어언 4년째.

벗어나니 여유롭군요!

    • ㅋㅋ유머 자체는 들어본것 같은데 댓글이 재미있네요 이 잉여로운 공돌이들 같으니라구ㅋㅋ
    • 엔지니어를 소환하는 개그도 보고싶어요 흑.
    • 사실 코드 짜는 거 보다.. 고객의 요구사항을 파악하는게 중요하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스빈다.
    • 개발자도 아닌데 이해해버렸다...
    • if exist(egg) then buy(milk,6) else buy(milk,1) ;



      여섯개 맞는데요. =_=a
    • 우유와 계란은 상속 관계가 아니니까, 아내의 요구사항에 맞으려면, buy 메쏘드를 오버로딩 하거나 따로 구현해야 합니다.

      c라면 아예 void 타입으로 선언해서 포인터만 넘기면 되겠는데 그럼 타입 체크가 안되니까.. 남편분은 임베디드 프로그래머인가봐요. 변수가 여럿일 수 있다는 가정을 못하다니;
    • 저도 이 업계 좀 완전히 뜨고 싶어요. 글쓴 님께선 어떻게 떠나셨나요? 조언 좀...
    • 개발팀원들이 치맥을 마시며 제작하는 프로그램에 대해 알콩달콩 싸울 때,
      평소 말 수 적으신 치킨집 사장님이 스윽 오셔서
      바삭하게 잘 튀겨진 후라이드 치킨을 내려놓으면서 코딩화면이 열려있는 노트북을 잠깐 만지십니다.
      "음.. 이럴 때는 이런 식으로 풀어나가면... 자, 됐지?"
      모두들 뻥....

      코딩이 막힐때면 가장 가까운 곳의 치킨집 사장님을 찾아서 달려가면, 웬만한 것은 모두 해결된다는... 업계의 격언(?)이 생각나네요.

      그렇다고요.
    • 오뜨밀 / 모기업체의 전산운영실에 자리가 있어 그쪽으로 이직을 했습죠.
      페이는 작아졌지만 8시 30분 출근, 5시 30분 퇴근.
      의외로 전산실에 전직 개발자 출신인 사람들이 좀 있어요.
    • 후루룩// 아아..왠지 슬픈ㅠ

      대학 동기들끼리 하던 자조적인 농담의 구체적 버전이로군요ㅠ
    • 답변 감사합니다. 개발직은 떠나셨지만 전산을 완전히 떠나신건 아니셨군요. 전 아예 전산이랑은 바바이 하고 싶은데 경력이 굳어버리면 그 주변에서 돌아야지 어쩔 수 없더라구요. 하아...
    • 이 유머가 왜 웃긴지도 모르겠고
      댓글도 이해가 안가고
      아.. 슬퍼라
    • 후루룩™/치킨집, 택시 기사분이 대세이죠.. 저도 좀 슬프네요. ㅎㅎ
    • 컴파일 에러에 가깝군요. 남편의 컴파일러가 일상어API를 지원하지 않는 구식버전인듯.
    • Johndoe 님의 의견에 한표 보탭니다. 컴파일러 에러를 내보냈어야 맞는거 아닌지..
      우유후라이, 우유말이, 우유찜, 우유국 등을 일주일 정도 제공하면 자동으로 컴파일러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다들 왜 이러세요..
    • 어이쿠... 중간에 제 덧글이...
    • 본문은 웃긴데. 후루룩님 댓글 슬퍼요. 남의 일이 아닌지라. 먼산...
    • 우와, 저 이제 이해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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