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입니다.

 

 

밸런스버거 드라큘라 버거 세트와 샐러드

 

 

 

 

 

그리고 하이네켄. 4,500원


 

 

 

꼬리꼬리한 맛이 일품 칠리 치즈 후라이

 

 

 

푸짐한 그린 샐러드 3천원

 

 

 

 

둘이서 세트 하나를 시켰더니 따로 얘기 안 했는데도 깔끔하게 커팅해주셨네요.

 

 

 


자고로 햄버거라면 이 정도는 돼야.jpg


 

 

 

 

맥주도 센스있게 따서 넵킨으로 감싸 주셨네요.

 

 

 

 

 

 

햄버거 우걱우걱 먹고 하이네켄 벌컥벌컥.



이곳에 가면 자꾸 맥주가 땡겨서 고민이예요. ㅋ




http://www.valanceburgers.co.kr

지난번 글에서 홈페이지가 아직 엉성하다고 한 적이 있는데
오랜만에 다시 들어가보니 깔끔하게 리뉴얼 됐네요.
여러모로 개념찬 수제버거 전문점입니다.



 

 

 

 

    • 오오, 안암역에 있군요. (번뜩)
    • 샐러드 위에 치즈가루인가요? 가격도 괜춘하네요.ㅎ_ㅎ
    • 거들지 못해 죄송하지만 개인적으로 별로 개념찬 수제버거 집 아니라고 봅니다.
      저는 논현역 근처인가 (다른지점) 가보았는데요, 그저 그랬어요.
      저 감자튀김 위에 소스 저거 캔 완제품 특유의 풍미가 거슬리더라구요.
      향신료 고유의 풍미가 아니라 캔 완제품 (하인즈) 특유의 느낌이 있거든요.
      미군 전투식량 (MRE) 에서도 느낄 수 있구요.
      (저 집에서 일하는 사람 아니기 때문에 확실한건 아닙니다만. 하여튼 맛은 그래요.)
      그리고 저 주름감자 - 클링클 컷, 저게 감자를 컷팅한게 아니라 갈아서 찍어낸 거예요.
      맥도날드에서 나오는 감자 - 슈스트링보다 싸요.
      더 기름지고 눅눅하죠.
      크라제 버거도 그렇고 저 감자를 쓰더라구요. 이뻐서인지.
      영국처럼 생감자 썰어서 튀겨주길 바라는건 아니지만, 크링클 컷은 개인적으로 별로예요.
      또 저 샐러드 위에 파마산 치즈는 [보급형 표준]인 크래프트 제품 -누구나 아는 초록색 원통 그것- 보다 훨씬 노란색인것이... 좀 싼걸 쓰는게 아닐까 하는 의구심을 자아냅니다.
      아 이거 글쓴이 님께 폐끼치는것도 송구하고, 또 저 버거집 사장님한테도 고소당하는것 아닌지 모르겠네요.
      그냥 맛있겠네요 하고 가면 될걸, 오지랖 한마당을...
      암튼 전적으로 개인적인 의견이었습니다.
    • 비비빅/ 완제품의 풍미가 거슬린다면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에서 셰프의 손길을 거친 수제버거를 드셔야;;
      개념차다는 건 어디까지나 1만원 이하로 음료에 사이드 메뉴까지 포함된 세트 메뉴를 즐길 수 있는
      프랜차이즈 버거 전문점 중에서 그렇다는 거죠.
    • 푸른새벽 / 제 말씀은 그런말씀이 아니었어요. 저는 냉동식품, 가공식품, 레토르트, 패스트푸드, 패밀리레스토랑 음식 다 좋아해요.
      완제품이 다 그런 뭐랄까... 답답한 맛을 가진건 아니거든요.
      아 그게 그... 대표적으로 말씀드릴수 있는게 하인즈 미트소스 캔제품이나 하인즈 스파게티소스 캔제품 대용량에서 딱 나는 그 느낌이 있어요.
      보통 유럽/미제/국산 막론하고 스파게티, 토마토 소스 계열 제품들과는 다른...
      암튼 제가 저 집에서 먹어보고 느낀건 '수제'라는 말을 붙이기에는 좀 그렇다 그거였습니다.
      손으로 빵사이에 고기를 넣고 소스를 발랐다면 그건 맥도날드도 버거킹도 마찬가지구요.
      그렇다고 먹은걸 후회할 정도로 엉망인건 아닙니다.
      기회가 되면 또 사먹을 수도 있겠구요. (아 아닌가? 누가 사주면 즐겁게 먹겠다 정도로 할게요...)
      그런데 누군가 저 집을 '개념찬 수제버거집'이라고 한다면 절대 동의 못합니다.
    • 인터넷 게시판에 글올리면서 한결같이 동의하는 댓글을 기대하는 것도 우습겠지만..
      전투식량mre, 클링클컷, 보급형 표준,토마토소스계열 등의 단어를 써가며 장문의 댓글을 보니 좀 당황스럽네요ㅎㅎ
      어느 정도 선을 벗어난 오지랖인건 본인도 잘 아시는 듯.
      인터넷에 글쓰기 참 어려워요. 이집 햄버거 난 맘에 듦이라고 글하나 썼다 식도락 전문가의 지적을 받을수도 있으니 말이죠.
    • 슬쩍 저도 저 가게가 나름 개념 찬 버거집이라고 한표 던지고 갑니다. 비싼 동네에 있는 비싼 수제버거집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났었어요. 저희 동네에 없는게 아쉬웠죠. 동네 수제버거집에 갔더니 가격은 비싸면서 맛도 없어서 밸런스 버거가 그리운 날이 생기더라고요. 보고 있으니 또 먹으러 가고싶네요. 친구랑 가게 망하면 안되니까 많이 먹어줘야한다고 해놓고서 그 뒤로 한번도 못갔어요.
    • 아니 뭐 비비빅님의 말씀도 일견 이해가 가긴 합니다. 일단 가격이 얼마인가요? 가격 듣고 제 4자 판단에 들어갑니다 -_-;;;
    • 비비빅님이 시비조로 쓴것도 아니고 누군가에겐 좋은 정보일 수도 있는 리플인데 배배꼬여서 남의 리플 비꼬는 것도 안좋아보이긴 마찬가지 입니다.
    • 제 개인 의견을 잠깐 쓰자면. 사진이라는 건 (작정하고 왜곡할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 - 사진은 거짓말을 안 하게 마련입니다. 비주얼로 봐서는 괜찮아 보인다, 가 제 소견입니다. 내일 가 보면 알게 될 듯합니다.
    • 아이고.. 4호 여자분에 홀려 있다가 오니 논란아닌 논란이 벌어졌군요. 뭐 제가 운영하는 곳도 아닌데 누가 저기 별로라고 해도 전혀 신경쓸 일이 아니지만 비비빅님 말씀은 좀 지나친 감이 있네요. 예능을 다큐로 보시는 듯. 8,500원짜리 세트 메뉴에 딸려 나오는 칠리 치즈 후라이의 소스에서 캔 완제품 냄새가 난다, 감자도 싼 클링클 컷이다, 샐러드 위의 치즈도 싼 걸로 보인다... 이런 식으로 따지는 태도는 김밥천국에서 5천원짜리 뚝배기 불고기 먹으면서 소고기가 횡성 한우가 아니라고 투덜대는 것과 마찬가지로 느껴지는군요.

      혼자생각/ 샐러드는 3천원. 맥주를 제외한 햄버거 세트 8,500원입니다.
    • 전 비비빅님 리플이 정확하게 느껴졌는데요.
      비하나 공격적인 의도를 지닌 것이 아닌 개인의 솔직한 생각일 뿐인데 그걸 가지고 이러는게 더 이상하네요. 양해를 표하지 않으신 것도 아니고 좀 민감들 하신 듯.
      프렌차이즈수제햄버거집?을 여러곳 가보진 않았지만 저도 그닥..이었습니다.
    • 와!!!! 동네에 있다 가서 먹어봐야지! 와와!!! <-다이어트는 이미 망각!
    • (댓글이 산으로 가는 느낌....)
      하여간 8500원이라.......... 흐음...... 일단 다음 단계는 먹으러 가봐야 하겠지만, 그냥 그가격에 그맛. 정도로 느껴지긴 하네요. 특별히 더 나은 건 없어보이는.....

      근데 요새 소셜커머스 같은 곳에서 보이는 '수제'운운 햄버거니 샌드위치 집이 워낙 무개념찬 가격 대 퀄리티를 가진 가게들이 많은지라, 그걸 생각하면 '개념찬'이라는 수식어가 들어갈 만은 한 거 같기도 하고...
    • 지난 번에도 올리셨을 때 먹으려고 했는데 아직! 홈페이지가서 약도 찾으니 버스 한 번은 타야겠더라고요ㅎㅎ
      샐러드 위에 파마산 치즈가루 뿌릴 생각 못했었는데 집에서도 해볼만 하겠어요. 저는 오늘도 사진으로는 좋아 보여요. 맛은 몰라요ㅋ
      가성비를 따지는 저는 대부분 맥도널드 런치를 먹습니다만^^;;
    • 음..저는 비비빅님 리플 좋아요. 서로 입맛이 달라서 남들 다 맛있다고 해도 나는 별로였어 라고 할 수 있잖아요. 아..버거 먹고 싶네요.
    • 후회중입니다.
      아울러 푸른새벽님께 사과드립니다.
      재범의 가능성이 농후한 저이지만, 지금 만큼은 진심입니다.

      아 그리고 그 와중에도 정말 한가지만 말씀드리자면 저는 결코 비싸고 고급 음식과 견준게 아니예요.
      저는 라면 외의 거의 모든 정크푸드를 좋아합니다. (나이에 비해 상당히 그런편입니다.)
      편의점에서 파는 밀봉된 봉지에 든 천원짜리 버거도 어떤건 맛있다고 하고 어떤건 후지다고 해요.
      이런 식이예요.
      편의점 음식은 패밀리마트가 대체로 맛있고 GS25는 대체로 맛없습니다. (제작년 쯤 기준)
      고급음식과 견주어서 판단한게 아니구요 그냥 그래요.
      5천원짜리 김밥천국 뚝배기 불고기와 횡성한우 말씀은 ㅠ ㅠ
    • 전 맛있어 보이는데요...+_+ 이번주쯤 영등포점으로 출동예정입니다.

      듀게시판의 특징아닌가염? ^^
      다른 커뮤니티에 이런글이 올라왔다면 [우와 맛있겠당, 어딘가염, 후루룩잡잡] 정도의 반응이 올라오고말았을텐데..
      여긴 어디선가 까칠한 언니들이 나타나서 여지없이 테클을 건다는..
      전 이런 분위기가 넘 매력적이라 어렵게 등업고시 패스하고 들어왔네요....^^ (뉴비였어염)
    • 비비빅/ 위에서도 얘기했지만 제가 저곳 사장도 아니고 사람 입맛이 다 같을 수는 없으니 평이 엇갈리는 것에 대해선 제가 신경쓸 일이 아닙니다. 때문에 제게 사과하실 것 까진 없고요. 다만 제가 개념차다고 한 건 가격대비 메뉴 구성과 맛 등을 볼 때 요즘 흔히 볼 수 있는 수제버거 전문점 중에 추천할만하다 정도의 얘기였는데 거기에 비비빅님께서 지나치게 분석적인 반박을 하셔서 한 마디 덧붙인 겁니다. 아시겠지만 크라제 같은 경우 비슷한 수준의 햄버거가 단품 가격만 8천원 이상에 부가세까지 별도로 받잖아요. 그런 곳에 비하면 저곳은 충분히 객관적으로 개념있다고 할만하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 저도 너무 맛있어 보이는데..이런 음식 사진 너무 좋아요. 헤헤. 잘봤습니당.
    • 여러가지 의견은 있을 수 있는거니까요.. 전 원글도 비비빅님 리플도 다 괜찮다고 생각해요. 가보고 싶은 사람이 가서 확인하면 되는거죠. ㅎㅎ
    • 제가 보기엔 "개념차다"라는 표현에 대한 기대값이 서로 달라서 생긴 오해 같은데요. 푸른새벽님은 몇몇 개념없는 가게들에 비해 낫다는 뜻인 거 같고, 비비빅님은 자기 기준보다 못하다고 생각하시는 거고.
      그리고 푸른새벽님은 비비빅님이 너무 지나치게 분석적인 반박을 하셨다고 하는데, 이왕 반대의 의견을 말하려면 그냥 무턱대고 '난 반댈세'를 외치는 것보단 나은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 맛있어 보이네요. 비비빅님 리플도 괜찮다도 보이는 걸요. 저 감자모양이 그런거였군요.
    • 전 원글도 비비빅님 리플도 다 괜찮다고 생각해요. 22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 클링클컷. 좋은거 하나 배우고 가요.
      저도 감자튀김만은 크라제보다 맥도날드가 난걸 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근거가 있는 거였군요.

      하지만 프랜차이즈 감자튀김의 최고는 파파이스였는데..ㅠ.ㅠ
    • 위에 저도 개념버거집에 한표던지긴했지만 원글도 비비빅님 리플도 다 공감해요. 두 분 사이에 '개념찬'이란 개념이 일치하지 않는 것 뿐이죠.
      저기가 가성비가 좋은 가게지 최고의 맛을 내는 가게 같은 건 또 아니거든요. 제가 갔던 영등포점은 파워런치가 5시까지 있어서 세트 가격이 푸른새벽님이 쓰신 것보다 더 저렴했어요. 저는 그 가격에 그 정도 맛이라면 대만족이었고요. 감자는 제가 원래 감자종류를 다 좋아해서 그럭저럭 먹었지만 따로 돈주고 먹을만한게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하인즈맛이라는게 버거킹 케찹의 그 맛이라면 그 완제품 맛이란게 뭔지 알것 같아요.(저도 그 케찹 잘 안먹어요) 대신 야채나 고기는 괜찮았어요. 가본지 오래되긴 했지만 깔끔하고 가볍게 가기에 좋은 가게였죠.
    • 영등포점만 가 봤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개념찬 건 잘 모르겠더라구요. 수제 햄버거집을 잘 안 다니는데, 그 이유가 실제로 모든 재료를 수제로 하는 것도 아니면서 수제라는 간판을 달고 비싸게 받는 느낌이 강해서요. 특히나 체인점일 경우에는 더더욱. 저기 먹고 느낀 건, 그냥 버거킹 가는 게 낫겠다는 부분이었고, 사실 거기에는 주문하려고 서 있는 저를 무시하고 뒷 커플 꺼를 먼저 받았다는 부분도 차지하고 있으니까요. (즉, 서비스에 대한 불만이 컸던 부분도 영향이 크다는 얘기입니다.)
      다른 분들 말씀처럼 '개념차다'는 단어에 대한 기준과 기대치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민감하게 반응하시는 것 같네요.
      저도 저 사진 보고 나니, 다른 지점에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글 자체에 대해 태클을 걸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 비비빅님이 왜 사과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보기에는 괜찮은데 말입니다..
      다른 반응도 있을 수 있는데 그런 덧글에 대해 따진다는 말이 오히려 불쾌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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