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밤에 출출하네요.

어째서 하루중 식욕이 가장 왕성한 시간은 밤 11시 전후일까요.. 


낮시간에는 별로 먹고 싶지도 않았던 음식들이 11시만 딱 넘으면 마구마구 땡겨요. 








연남동 '향미'의 음식은 무얼 시켜도 후회해본 적이 없어요.


식당벽에 음식 사진들이 붙어 있는데 정말 그 사진이랑 똑같이 음식이 나옵니다.


6500원 짜리 삼선 짬뽕에는 무려 해삼도 들어있습니다.


6000원 짜리 새우 볶음밥에는 큼직하고 탱글탱글한 새우가 밥속에도 알차게 숨어 있지요. 6-7마리 쯤 되었던듯.. 


퀄리티에 비해 비싸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체중감량의 의지가 무력해지는 순간이지요.





내일은 닭사러 홈플러스로....한정판매라는데 과연 구입할수 있을런지요,. 




    • 와 짬뽕 참 단아하네요.
      맛도 좋을것 같아요.
    • 복음밥에 짜장 조합이 괜찮나요.
    • 볶음밥도 참 맛있어 보이고, (얕은 수작 안부리는) 좋은 식당 같은 느낌이 들어요.
    • 아... 볶음밥 맛있어보여요. 얼른 자야겠네요
    • 볶음밥 색감이 쩌네요
    • 향미의 레전드는 2000년대 중반의 우육탕면이었죠. 쇠고기값이 오르고 나서 이제 예전처럼 살코기 부위를 안 쓰는 게 조금 아쉽습니다.
    • 우.육.탕.면.
      한글자 한글자 맛있어 보이는 글자들의 조합이예요.
    • 삼선짬뽕에 해삼 안들어갔다고 꼬장부리다 얻어맞은 기사가 생각나네요
    • 시간도 마침 인간이 가장 죄책감을 느끼지않고 배고파질 수 있는 밤 11시...;;
    • 중국집의 고슬고슬한 볶음밥 너무 좋아요! 가끔 기름지게 볶아주는 곳 나오면 미움...
    • 맛있어 보여요. 특히 볶음밥.

      비비빅/전 한글자 한글자 볼때마다 컵라면 생각이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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